세욱형제님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jesus"를 보러 대학로에 갔던 날.
우리는 예배와 가지모임에 이어 대학로로 출발했다.
성현형제님의 운전실력은 대기업 회장님의 운전기사정도(?) ^ㅡ^
너무나 안정감있었음.
대학로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붕어빵도 먹었다.
세욱형제를 위한 작은 선물과 꽃다발을 사고, 드디어 공연 시작.
너무나 즐거웠고, 또 감동적이었다.
배우들의 열정과 땀, 또 유머,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한 시간,
잊지 못할 시간, 선물같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