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마치고 즉흥적으로 교제시간을 갖었습니다.진영형제님이 추천해준 떡볶이를 먹고카페에서 즐거운 수다를 떨었던 우리.유비,관우, 장비. 도원결의 컨셉 같기도 한 남자 셋의 모임!넘나 행복했던 시간 ~(다른 청년분들과 찍은 사진이 핸드폰을 바꾸면서 사라졌네요. 앞으로는 사진 많이 남길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