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여러 교회 성도님과 세상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 세욱 형제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이스트롯 우승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세욱 형제님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정성껏 준비했던 하나 하나의 무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수관 노후로 지하주차장에 물이 첨벙첨벙했는데, 지난 화요일(6/23)에 배수관 교체로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관리부의 관심과 돌봄에 감사드립니다. 고여있는 물은 교역자들이 퍼서 날랐는데, 양동이로 약 40여통, 적지 않은 양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물 청소를 한 느낌입니다) 주말 지나고 나면, 이번 주부터는 지하 주차장에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리부서와 교역자들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토요일마다 조용히 오셔서 2층과 3층 예배당을 방역해주셨습니다.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청년부가 주축이 되어 (참여자:이민영강도사, 심현우청년) 주일 오후 또는 주말에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노숙인 쉼터로 희망사랑방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마스크 100장 필터샤워기 교체등 무료방역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섬기고 있는 우리 청년부와 구제부를 칭찬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바랍니다.^^

위스토리 "찬양의 샘" (27편)에 최향숙(안양성은교회)집사님의 신청곡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집사님이 결혼 초 첫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은혜를 받았던 찬양이라고 합니다. 곡목은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입니다. 귀한 사연 소개되어 축하드리고 찬양도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스토리"찬양의 샘" [27편] 최향숙(안양성은교회)-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유앤아이크로스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이지 못하는 이 기간에 권사님께서 평일에 틈틈이 교회에 나오셔서 층층마다 문과 엘리베이터에 페인트칠을 다 해주셨습니다. 오랜 기간 조용히 묵묵히 나오셔서 교회를 위해 섬겨주시고 수고해주신 권사님을 통해 큰 도전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무료방역팀! 건물내 입주자 분들께 무료방역 안내문을 돌렸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셨다고 합니다. 오늘 무료 방역하는 첫 날, 건물 내 복도와부동산과 미용실, 사무실 등, 방역장비 3대를 이용하여 우리 청년부가 방역을 실시 하였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았구요. 지역 사회를 아름답게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료방역선교팀 파이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오프라인예배가 어려웠던 시기에 이분들은 방송 장비를 새로 구입하고 설치하여 더 좋은 화질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섬겨주었습니다. 이번주에도 방송장비 고장으로 주중에 남모르게 교회에 와서 수리하고 전공분야가 아닌데도 공부하고 연구하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섬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