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8(화) "반감의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 항상 거룩한 마음을 품고 꾸준히 영혼을 지켜야 합니다."




반감의 열매와 결과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수단은 항상 거룩한 마음을 품고 꾸준히 영혼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의 자세는 전체적으로 죄의 법의 역사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죄의 모든 속성, 그 중에서도 특히 반감을 약화시킬 것입니다. 오직 이런 마음을 가질 때에, 우리는 비로소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시57:7)라고 노래할 수 있게 됩니다. 어느 한 가지 의무를 수행할 때에만 거룩한 마음을 가져서는 결단코 마음을 지킬 수 없습니다. 어떤 의무든 모든 의무를 수행할 때 거룩한 마음을 품어야 마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만일 죄가 어느 한 가지 일에 연루된다면, 모든 일에서 영혼을 괴롭히게 될 것입니다. 모든 의무와 모든 삶 속에서 일관되게 거룩한 마음과 기질을 유지하는 것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영혼을 지키는 유일한 예방책입니다. 공적 의무를 수행하는 데 게으른 사람이 개인적 의무는 명쾌하고 손쉽게 수행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종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한 부분을 지키지 못하면 전체를 지키지 못한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개별적으로 입는 상처는 전체 삶에 대해 일반적으로 나태할 때 주어지는 것입니다. 다윗은 바로 이 점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내가 주의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시119:6)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안에서 역사하는 반감의 열매과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 언제 어느때나 거룩한 마음을 품고 꾸준히 영혼을 지키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거리에서나 모든 일에 있어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을 품고 있는지 돌아보며, 주님의 마음에 합치되는 생각과 정서들로 지속적으로 마음이 변화를 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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