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화) "언약의 사랑과 자비를 생각하며 시험을 이기는 것"


언약의 사랑과 자비를 구체적으로 그의 영혼에 적용시킬 때 기쁨은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은 시험의 날에 사용할 수 있도록, 즉 이 사랑과 자비를 생각하고 시험의 궤계를 물리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랑과 자비를 무시하면 시험의 도발은 크게 약화될 것입니다. 열왕기상 11장 9절을 보면, 하나님은 솔로몬이 하나님의 특별한 자비와 특별한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죄를 범하자 큰 죄로 다스리십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셨는데도 불구하고" 죄를 범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이 자신이 베푸신 특별한 은혜를 염두에 두고 죄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그것을 유념하지 못했고, 급기야는 이토록 엄중한 문책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하나님의 모든 특별한 자비와 특별한 사랑의 표지들은, 죄를 멀리하는 용도로 활용되지 못하면, 철저히 상실되고 오용되고 맙니다.


<기도>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묵상하며 시험을 물리치는 복된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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