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4일 수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잠31:1~9

간단해설: 르무엘은 그가 정확히 누구인지는 모르나,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경건한 왕이었을 것입니다. 르무엘 왕이 말하였다고 하지만, 왕의 어머니가 왕에게 훈계한 잠언입니다.(1절) 왕의 어머니는 아들을 향해, 강조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내 아들아’, ‘내 태에서 난 아들아’,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왕은 그가 기도해서 낳은 아들이었습니다. 이어서 “내가 무엇을 말하랴”고 말합니다. 아들을 부르고 이 말씀을 연거푸 3번씩이나 한 것은 역시 강조입니다. 내가 네게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겠다는 것입니다. 왕의 어머니가 왕에게 훈계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크게 2가지로, 첫째는 “정욕에 사로잡혀서는 안된다”고 말씀합니다. (3절) 이스라엘 왕은 아내를 많이 두지 말아야 했는데, 그의 마음이 미혹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신17:17) 실제로 어진 왕들도 타락하여 잘못행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다윗도(삼하12:9), 솔로몬도(왕상11:3) 마음에 미혹을 받아 범죄하였습니다.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은 성도들은 세상과 구별된 신분으로 마땅히 욕심에 끌려 살지 않기를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요일2:16)

두 번째는 “술에 취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4절은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다”라고 3번씩이나 강조하고 있습니다. 왕이 특별히 주의하지 않으면, 술과 독주에 빠질 위험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왕은 왜 이렇게 포도주를 마시고 독주를 찾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고 말씀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를 5절에서 말씀합니다.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왕의 해야 할 일은 법대로 재판하는 일입니다. 왕은 공의대로 그 나라를 다스려야 하는데, 만약 술에 취해 있다면, 어떻게 이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술의 사용을 무조건 금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2가지 경우에, 하나는 죽게 된 자에게, 다른 하나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 수가 있었습니다. (6,7절) 예수님의 선한 사마리아 비유에서도 강도만난 자의 치료를 위해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게 하였고(눅10:34), 바울은 디모데에게 “네 위장과 나주 나는 병을 위해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딤전:5:23)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가지고 근심을 풀기위해 술을 마시는 것을 합리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포도주를 사용한 것은 언제나 절제있게 제한적으로 사용한 것이지, 상습적으로 사용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왕은 무엇을 더욱 힘써야 할까요? 8절과 9절 말씀에서, 왕은 말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해 입을 열며, 그 때에 공의로 재판하여 공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하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을 말합니다. 왕은 가난하고 불쌍한 자들을 잊지 말고 그들을 잘 돌보아야 합니다. 왕이 이 역할에 충성할 때, 그의 다스림을 받는 백성들을 평안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자비와 긍휼을 통해 왕은 자신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그의 왕위는 더욱 견고해질 것입니다. (잠20:28, 잠16:15)

2. 읽을 말씀: 잠31:1~전2:26

3. 기도 제목

1) 오직 성령 충만함을 받아 이전의 죄악된 삶으로 돌아가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새 사람이 더욱 새롭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는 이전에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며 살았던,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엡2:3;요일2:16) 그러나 성도는 풍성하신 하나님의 그 큰 사랑으로 인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2)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게 하시고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또 그와 같은 삶을 살도록 신앙으로 잘 양육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은 왕의 어머니가 르무엘 왕에게 훈계한 어머니의 잠언이었습니다.

3) 생활방역이 잘 지켜져서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장이 활력을 찾고 나라의 경제가 부흥케 하옵소서.

4) 수요기도회 시간에 욥기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소망의 인내로서 잘 견디며 우리의 믿음의 더욱 자라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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