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1일 월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겔21:1~7

간단해설: 에스겔서 21:1~5까지는 남유다가 멸망당하는 모습을 ‘불타는 숲’의 비유한 에스겔서 20:45~50절에 대한 해석입니다. ‘불’은 하나님의 진노, 심판을 의미하고 ‘푸른나무’는 의인을, ‘마른나무’는 악인을 상징하는데,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불타 없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3절 말씀을 보면, “내가 너를 대적하며, 내 칼을 칼집에서 빼어”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벨론 군대가 유다를 침략한 것은 우연이 일어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신 일’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일들은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간섭하심 속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새 한 마리도 그분의 허락없이는 땅에 떨어지는 없으며 (마10:29),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그 일을 작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잠16:33) 이러한 섭리를 알 때, 성도에게는 큰 유익이 있습니다. 역경을 만날 때 인내할 수가 있고(약1:3), 풍요로울때는 감사하 수 있습니다. (신8:10),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신실함을 굳게 믿게 되고 우리가 어떤한 일을 겪에 된다 하더라도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롬8:38~3)

그런데, 한 가지 의아한 것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으리라”는 말씀입니다.(3절하,4절상)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개입하시는 일이라면, 악인은 죽고 의인은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의인도 악인도 다 수난데 참여하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의인들에게도 연대책임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인들은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할 책임이 있습니다. (겔3:20) 그들이 파수꾼의 역할을 잘 하여 민족이 회개하면 그들이 함께 살게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민족의 수난에 함께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록, 악인과 의인이 민족의 수난을 함께 당하게 되지만, 의인은 악인과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의인은 비록 이 세상에서 수난을 받지만, 그들은 내세에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의인의 분깃과 그들의 받을 상급은 이 세상에 있지 않음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보배의 진리를 전하기 위하여, 어떻게 전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6절 말씀을 보시면, “인자야 탄식하되 너는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라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고 말합니다. 선지자는 그들의 당한 재앙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느끼면서 탄식하며 전하라는 것입니다.(7절)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에게, 더 넓게는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먼저 이 말씀과 복음에 실감하고 사로잡히지 않으면, 이 복음을 감동있게 전하기 힘들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는 코로나 팬데믹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만나는 크고 작은 일들이 모두 하나님의 손길안에 있음을 믿고 하나님의 경외하는 신앙생활에 더욱 힘을 내기를 원합니다. 때로는 의인이 고난에 동참하게 되는 일들이 있는데, 이것은 의인의 분깃에 이 땅에 있지 않고 내세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써 해야 할 것은 우리가 복음을 따라 살고 이를 힘써 전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가 있겠습니까? 복음에 감격하고, 이 복음에 의지하여 살게 될 때, 우리가 전하는 한 말씀 한 말씀이 그들의 심령가운데 깊이 뿌리 박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2. 읽을 말씀: 겔21:1~23:10

3. 기도 제목

1) 하나님의 섭리를 기억하며 어려운 일을 만날 때에도 인내하게 하시고, 풍요로울 때는 감사와 찬송으로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2) 주의 말씀과 그 사랑에 흠뻑 젖어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주의 복음을 힘써 전하는 우리의 생애가 되게 하옵소서.

3) 주님, 탐욕과 우상숭배 하나님을 멀리했던 우리 죄악을 용서해주시고 전 세계나라에서의 바이러스 감염확산을 막아 주옵소서.

4) 우리를 구속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 가운데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영원한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여주시고 이제로 영원토록 우리를 다스려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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