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4일 금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렘27:1~11

간단해설: 렘26장~29장까지는 ‘보도’ 뉴스에서 기사를 소개하는 것처럼,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은 “거짓 선자자들과의 대결”에 관한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을 듣지 말 것을 말씀합니다.

오늘 1절은 선지자의 활동과 사역이 역사적인 사실이었음을 입증합니다. “유다의 왕 요시아의 아들, 여호와김이 다스리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가 받고 전했던 것은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걸라” 였습니다. 이러한, 상징행동은 하나님의 말씀을 당시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이 되었을 것입니다. 줄과 멍에를 만들어 목에 건 것은 유대나라와 주변 나라들이 바벨론을 섬기게 될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너는 이것을 만들어 주고 또 그들 각 나라의 왕들에게 이러한 의미를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선지자의 행동은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각국에서 예루살렘에 모인 사신들은 큰 세력인 바벨론을 어떻게 대항할 것인지를 논의하려고 모였기 때문입니다.(3절) 정치적으로 다스리는 집권자들에게 이와같이 전하는 언사는 그들의 심기를 충분히 불편하게 할 수 있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지자가 유대나라 뿐 아니라 주변나라에게도 이 말씀을 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길만이 그들 모두가 유일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롬3:29~30) 복음은 이방인에게도 전해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도 하나니의 주권적인 섭리에 의해 다스림을 받습니다. 바벨론이 큰 세력으로 확장할 수 있었던 까닭은 그들의 힘이 강해서가 아니라 또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러한 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5절 말씀을 보면 “내가 보기에 옳은 사람에게 그것을 주었노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깊으신 뜻과 계획에 따라, 나라에게 정복하는 권세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얼마나 힘이 강한지, 사람뿐만 아니라 들짐승도 그 나라를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6절)

하지만, 바벨론이 영구히 그렇게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기한이 있는데, “아들과 손자들”세대까지만 바벨론을 섬기고, 그 이후에는 역전되어 그 나라가 많은 나라들과 큰 왕들을 섬기게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7절) 하나님은 능히 그렇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 예언은 바사의 고레스 왕에 의해 바벨론이 무너지면서 역사 속에서 성취되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앞에 순종할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합니다. 억지로가 아닌, 즐겁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길만이 우리가 유일하게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의미이지만 다르게 표현하면, 하나님 말씀앞에 순종하지 않으면 망하게 됩니다. 8절 말씀을 보면, 바벨론을 섬기지 않는 백성과 나라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벌을 받습니다. 그들이 바벨론을 섬기는 것은 비굴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는 하나님이 일으키시고 세우신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롬13;1)

그런데, 여기에 방해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거짓 예언을 하는 선지자, 복술가, 술사, 요술객이 그러한 사람들이었는데, 이들은 하나같이 하나님의 말씀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의 말은 듣지 않아야 합니다. 거짓 예언을 따르면 하나님이 망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9,10절) 그러나, 참 선지자가 전해준 말씀은 반드시 듣고 따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게서 바벨론을 섬기는 백성과 나라를 그 땅에서 평안을 누리며 안식의 복을 누리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11절)

2. 읽을 말씀: 렘27:1~34:16

※ 토요일과 주일에 읽을 말씀 분량을 합하였습니다. 말씀 읽기는 월요일에 계속 이어집니다.

3. 기도 제목

1) 하나님은 유대나라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온 세상 나라와 민족과 백성들을 지금도 보존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찬송합니다.

2)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인정하며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어 주께서 주시는 평안과 위로와 안식의 복의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3) 코로나 19가 지속되는 가운데 변화된 일상을 잘 적응하게 하시며, 주님을 더욱 간절히 찾고 의지하는 온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4) 이번 주일은 대림절 기간을 두 번재 주를 맞이합니다. 은혜로운 예배와 주일 사역이 되게 하시고 주실 말씀을 기대하며 또 주신 말씀으로 한 주간 넉넉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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