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2일 금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눅5:12~26

간단해설: 예수님은 사람들의 몸을 능히 고쳐주실 수 있고, 그보다 더 근본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고 그리스도이십니다. 누구는 2가지 사건, 12~16절까지는 나병환자를 고쳐주시는 사건, 17~26절까지는 중풍병자를 고쳐주시는 사건을 통해, 이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온 몸에 나병들린 한 사람은 이 예수를 보고 엎드렸고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12절) 그가 예수님을 찾아온 것은 보통의 용기와 믿음 없이는 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부정한 자는 진영밖에서 혼자 살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레13:45,46) 우리의 신앙을 굳게 하는 방법은 “주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이 있는 곳에 성도의 기도 응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이 주 앞에 나오면, 깨끗함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왔을 때,! 주께서 그 즉시 응답해 주셨습니다. “내가 원하오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13절) 주님이 뜻하시면 못 이루실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멀찌감치 떨어져서 말씀으로도 충분히 그를 고쳐주실 있는 분이시지만, 오늘 13절 상반절 말씀을 보면, 그에게 “손을 대시며” 말씀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온 몸에 나병들린 사람 옆에 가기를 주저하고 심지어 어떤 인들은 혐오감을 드러내기도 하였을 테지만, 예수님은 두려움이 없는 사랑으로 그의 몸에 손을 대시며 치료해 주셨습니다. (요일3:18)

14절에, 예수님께서 이 일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예수님은 육신의 병고치는 일보다도 그의 영혼이 고침받는 것을 더 우선하였음을 알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이 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면, 진작 복음을 전해할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의 나은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라고 하신 것은? 당시 모세의 율법을 존중하셨음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분이 아니시고 율법을 완전하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마5:17;레14:2 이하)

온 몸에 나병이 난 이 사람은 주의 뜻을 구하는 믿음의 간구로 나음을 입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을 알기 위해 더욱 힘써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뜻을 어떻게 잘 알 수가 있을까요?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에 ”긴 시간“을 내어야 합니다. 그러할 때, 주님의 뜻을 알게 되고, 그 뜻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게 되며, 또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한 사람이 죽게되는 병에 걸렸을 때, “살기를 원하십니까?” 라고 묻는 말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주님의 뜻이면 죽기를 원합니다”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뜻대로 되어지는 것이 성도가 누리는 진정한 복이 됩니다.

오늘 말씀에, 누가는 두 번째 기사로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날은 특별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시는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17절) 그런데, 말씀을 가르치는 중에, 지붕에서 병상침대가 내려오는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나오게 되었을까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고로, 한 중풍병자가 누워있는 침상을 메고서는 도무지 예수님께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8,19절)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그 침상째 달아 내렸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가르치실 때, 소리도 나고 먼지도 나고 사람들이 웅성웅성하였을 것입니다.

지붕 한 가운데서 침상째로 내려왔을 때, 이 모습을 보시고 예수님은 왜 말씀시간을 방해하느냐고 그들을 꾸중과 책망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믿음”을 인정해주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20절) 그들의 가졌던 믿음은 어떠한 믿음이었을까요? 남을 불쌍히 여겨 도와 주는 믿음이었습니다. 믿음은 움직이는 것이고 활동하는 것입니다. 저들은 예수님께 데려갈 수 없어서 포기하거나 낙심치 아니하고 지붕을 뚫기까지는 하는 수고를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사역에 방해가 되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 것을 알았지만, “병을 고쳐주시기를 원하는” 믿음으로 지붕을 뚫고 내려온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병을 곧바로 치료해 주신 것이 아니라.“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도, 우리 에수님은 몸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영혼의 치료, 더 근본적인 문제였던 죄 사함의 문제를 더 우선하신 것을 보여주십니다. 이 말을 들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이 신성모독 하는 자가 누구냐?” 왜냐하면, 죄 사함의 권능은 하나님께만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21절) 이 말은 맞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부인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물으십니다. (23절)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쉬겠느냐?” 죄를 사하여 주는 일이 훨씬 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생각한 대로, 이 일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알게 하리라” (24절) 말씀하십니다. 그가 곧 하나님이심을 말씀으로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권능으로 육체의 질병도 고쳐주셨습니다. 사람에게는 할 수 없는 일들이지만, 예수님은 능히 하실 수 있는 일들이었습니다. (17절)

나병환자도, 중풍병자도 그들이 고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가진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뜻이면 우리 몸의 질병도 고쳐주실 수도 있고 주님의 뜻이면, 그냥 두게 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쫓아서 참된 회복과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2. 읽을 말씀: 눅5:12~10:37

3. 기도 제목

1) 우리의 영혼의 문제를 치료해 주시고 죄사함의 은총을 얻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 주님이 뜻하시면 못 이루실 일이 없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뜻을 구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복된 생애가 되게 해 주옵소서.

3) 코로나 19를 잘 극복하여 예배와 기도 모임 등 정상적인 회집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변화된 일상을 잘 적응하게 하옵소서.

4) 구정 새해 첫날, 다시 시작하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더욱 새롭게 해 주셔서 2021년 한해 주님을 더욱 잘 섬기는 우리 가정되게 해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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