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4일 수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요6:16~21

간단해설: 예수님은 오병이어 기적 이후에. 혼자 산으로 가셨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의 와서 자신을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셨기 때문입니다. (6:15) 예수님은 제자들을 배워 태워 먼저 앞서가게 하시고(16절) 혼자 남으셨습니다. 그 시간은 예수님이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이셨습니다. 하루의 사역을 정리하시고 그 다음 사역을 준비하셨을 것입니다. (마14:23) 곧, 풍랑이 일어 바다 한 가운데서 고생하게 될 제자들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믿음으로 이겨내실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셨을 것입니다.

제자들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 중에 해는 져서 이미 어두워졌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아직 오시지 아니하셨”다고 했습니다(17절) 밤은 어둡고 예수님이 함께 계시지 않는 상황에서,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높게 일었습니다. 배는 이미 뭍을 출발하여 10리, 4km를 왔기 때문에 배를 되돌리기란 어려운 상황에 있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이러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되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이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소식앞에 망연자실하기도 합니다. 마치, 바다 한 가운데 큰 풍랑을 만난 작은 배와 같이, 인생의 큰 풍파를 격기도 합니다.

좀처럼 잠잠해질 것 같지 않는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설상가상이 되는 일들도 만납니다. 큰 풍랑으로 인하여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떠했을까요? 너무나 두렵고 무서웠을 것입니다. (19절) 같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 마태복음 14장에서는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며 소리 질렀다”고 하고 있습니다. (26절) 아무도 없을 것 같은 장소에서 사람이 불쑥 나타난다면, 당연히 그렇게 될 것이라고 여겼는데, 그렇게 되지 않을 때, 우리는 당황과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작은 일에도 마음 졸이며 두려워 떠는 존재가 우리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이러한 우리와는 구별되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주님은 그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물 위롤 걸어오실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19절). 요한 복음서를 처음 시작하면서, 주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선포하였습니다. (요1: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창조주 예수님은 그 만물을 명령하여 두려워 떨게 하신 분이시고, 순종하게 하실 수 있는 능하신 분이십니다.

풍랑을 만나 두려워 떠는 제자들을 본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20절) 말씀하시므로, 그들을 안심시키고 지켜 보호해 주셨습니다. 그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의 가려고 하는 목적지까지 배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었습니다. 전능하신 주님의 말씀 한 마디로 충분하였습니다.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주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그 풍랑은 잔잔해졌고, 그들의 배는 인도하심을 받아 가려고 하는 지역에 잘 도착이 되었습니다. (21절) 우리 인생에 “누구와 함께 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먼 여행이라고 하더라도,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가면, 그 여행은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라면, 여행은 고역이 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40장 이후에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소망의 메시지를 주시면서 이스라엘을 이렇게 위로하였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양들을 데리고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하였던 다윗은 경험적으로 양들에게는 목자가 반드시 함께 있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삶 가운데 이렇게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23:4) 오늘 제자들은 주님이 그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안도하며 기쁨을 회복할 수가 있었고 편안하게 도착지까지 항해할 수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13장을 보면, 예수님은 제자들과 최후만찬의 시간을 가지면서 “너희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말씀하시고, 또 수제자 베드로에게도 “닭 울기전에 네가 나를 3번 부인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하신 말씀중에 한 번도 헛 말을 내뱉으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이것을 아는 제자들이 어떠했을까요? 이후에 요14장에서는 예수님의 마지막 고별설교가 이루어지는데 그 첫 말씀은 이것이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4;1) 예수님은 제자들이 근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근심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해 준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지만 너희는 담대하라고 말씀합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성도는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믿는” 이 믿음으로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여정에 두려운 일이 없을 수 없으나, 주신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며, 우리 주님으로 인하여 안심하며 참된 평안과 기쁨을 갖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축복합니다.

2. 읽을 말씀: 요6:16~7:36

3. 기도 제목

1) 풍랑이는 파도를 잔잔케 하시고 택한 주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2) 우리의 믿음 여정에 두려움이 없을 수 없지만 주신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기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신 우리 주님으로 인하여 우리도 세상을 이기며 살게 하옵소서.

3) 주님의 특별한 섭리와 보호하심으로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장이 활력을 찾고 나라의 경제가 부흥케 하옵소서.

4) 오늘은 성은 어린이집 아이들의 수료 및 졸업식이 있습니다. 정든 교실을 떠나는 아쉬움과 섭섭함이 있지만 주님과 함께 믿음으로 항해하는, 미래의 다음 세대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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