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3일 수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막5:21~34

간단해설: 마가는 야이로라는 회당장이 자신의 딸을 구원해 달라고 예수님을 찾아오는 사건속에 또 하나의 사건을 기록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12해 혈루증을 앓던 한 여인이 치유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야이로는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회당업무를 관리하는 회당장이었습니다. 예배의 사회를 맡고 선지서를 읽고 기도를 하고 설교를 할 사람을 택하는 업무를 하였습니다. 그는 유대사회의 유력한 인물중 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유대인의 율법과 전통에 익숙한 사람으로 어쩌면,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받아들이기에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나아와 그에게 간절히 구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다른 종교지도자들과 달랐고 그에게 찿아 온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고 심지어 귀신 들린 자들도 고치셨다는 소문에, 자신의 마음이 움직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죽어가고 있는 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3절) 그의 어린 딸은 매우 위중하였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집으로 가는 도중에 이 딸이 죽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35절) 이와 같은 큰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회당장은 실오라기 붙잡는 심정으로 예수님을 찾아왔을 것입니다.

사람이 당하는 시험은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은 고난과 어려움과 역경이 없었다면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날 수가 있었을 테지만, 내가 당한 시험과 고난과 삶의 짐이 너무 무거워서 그것을 지고 갈 수 없다고 생각될 때, 오늘 야이로와 같이 예수님을 찾아 나서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일들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소중한 것들입니다. 고난도 시험도 역경도,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되고,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면 모두가 소중한 것들입니다. 욥은 모든 시험의 기간을 지나서, 참된 신앙의 고백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욥42:5)

야이로는 오늘 이어지는 본문 마지막 부분에 보면, 주께서 고쳐주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미 죽은 딸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와 함께 가셔서 죽은 아이의 손을 잡고 일으키시며,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 하였을 때, 딸은 귀한 생명을 찾을 수가 있었고, 회당장과 그의 가족들, 뿐만 아니라, 그가 섬기는 회당의 모든 유대인들도 예수님을 알게되고, 그들에게는 평새 잊을수 없는 사건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이러한 긴박한 상황 가운데, 막간에 일어난 하나의 사건을 더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12해 혈류증 앓고 있었던 한 여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만나 고침받을 수 있었습니다. (25~34절) 12해 동안 이 병을 앓았던 여인은 자신의 병 치료를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가운데 괴로움만 더하여졌습니다. 치료가 힘들더라도 호전이 되어진다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고 병이 계속 중하여졌던 것입니다. 돈은 돈대로 들어가게 되고, 몸은 몸대로 지쳐 갔습니다. (26절) 이 여인 역시,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찾아온 것입니다. (27절 상)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에 둘러쌓여 있으셔서, 그 분을 찾는 것은 어렵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많은 군중을 삐집고 들어가 그를 만난다는 것은 여인의 힘으로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단 한 가지 생각만 있었습니다.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28절) 실제, 그의 뒤에서 그의 옷자락을 만졌을 때, 어떠한 일이 있었났습니까? 여인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자신이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29절)

병이 나은 줄 알았던 이 이연에게 예수님이 물으셨습니다.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30절) 예수님이 이처럼 물으신 것은 누가 그의 옷에 손을 대었는지 모르셔서 물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믿음을 드러내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시험하시고자 물으신 것입니다. 여인은 두려워 떨며 와서, 그 앞에 모든 사실을 아뢰었습니다. “주의 옷자락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여인의 믿음을 칭찬해 주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뿐만 아니라 평안을 주시고 그녀의 병을 완전히 고쳐주셨습니다. (34절)

여인의 병을 고쳐주신 것은 예수님의 ‘옷자락’이 아니었습니다. 만물을 그의 말씀으로 지으신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그의 능력으로 고쳐주신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이시고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그의 옷자락에 손을 대어도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한 바로 그 믿음이, 12해 동안 그를 괴롭혔던 혈루병을 낫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치료는 병의 근본을 치료해 주신 것입니다. 혈루의 근원이 곧 마르매”(29절) 또한,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34절) 예수님이 치료는 다시 재발이 없도록 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때로 믿음으로 간구하지만, 이처럼 큰 이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않는 것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원을 생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죄로 인하여” 사실 죽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빠르게 진행되고 어떤 사람일 천천히 진행될 뿐이지, 오늘도 죽음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누가 인생의 참된 복을 누리는 자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고 영원한 생명의 구원을 얻은 자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 큰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은 이미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이 구원의 은혜로 평안을 누리고 구원의 참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2. 읽을 말씀: 막5:21~7:9

3. 기도 제목

1) 우리가 만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통해 주님을 더욱 알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믿음이 더욱 온전케 해 주옵소서.

2) 우리의 병든 몸과 병든 마음을 일으켜 세우사 구원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구원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3)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장이 활력을 찾고 나라의 경제가 부흥케 하옵소서.

4) 수요기도회에 은혜를 주시고 주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참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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