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2일 월요일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삼상2:12~26
간단해설: 행실이 나빴던 엘리의 아들들(12~17절)과 사무엘의 모습의 대조적입니다.(18~21절) 여호와를 알지 못하므로 결과는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게 되었습니다. (13~16절) 이와 달리, 어머니의 간절한 서원을 통해 성전에 맡겨진 사무엘은 세마포 옷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고 그 앞에서 자랐습니다.(19,21절) 엘리는 비록 연약한 제사장이었지만 엘가나와 한나는 그의 축복기도를 통해 이후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되는 복을 누립니다.
엘리의 두 아들들의 죄악이 또 다시 폭로되고 있습니다. (22~28절) 엘리가 두 아들들이 성전의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습니다. 엘리가 이 소식을 듣고 아들들을 책망하였지만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결과가 초래될는지 암울하기까지 합니다.(25절) 어린 사무엘은 마치 우리 예수님과 같이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26절,눅2:52참조)
2. 읽을 말씀 : 삼상1:1~5:12
3. 기도 제목
1) 예수님이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유일한 통로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 구약의 제사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화목하게 되는 도구이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유일한 통로였습니다. 하지만 엘리의 아들들은 그 유일한 길을 멸시하였던 것입니다.
2) 영적으로 항상 깨어 있어서,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엘리는 말로는 아들들의 죄악이 그다고 하였지만 그 이상의 조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보다 아들들을 더 사랑하였던 결과였습니다.
3) 코로나19를 위해, 우리의 탐욕과 우상숭배, 하나님을 멀리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4) 오늘서부터 시작하는 ‘1166 말씀읽기’를 통해 신앙의 유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Commentai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