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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안양 성은교회

2020년 7월 24일 금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왕하17:27~41

간단해설: 이스라엘이 우상숭배하여 앗수르에게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그들은 포로로 앗수르로 끌려갔을 뿐만 아니라, 앗수르 왕은 자국의 사람들을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습니다. 그 땅에 이방인들이 거주하였을 때, 여호와께서 사자들을 (맹수) 보내어 그들 중에는 몇몇이 죽는 일이 있었는데, 이는 여호와를 경외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25절)

이 일은 그 땅의 신의 법을 알지 못하여 생긴 일이라는 말을 듣고, 앗수르 왕은 사로잡아 온 제사장 한 사람을 벧엘에 거주하게 하면서 그 땅의 신의 법을 가르치라고 명합니다.(27절) 제사장은 여호와를 어떻께 경외하여야 하는지 가르쳤지만, 사마리아 출신의 제사장에게서 제대로 된 종교교육을 기대할 수 있으까요요? 아니나 다를까, 각 민족들은 자기들의 신상들을 만들고 사마리아 사람들이 만든 여러 산당에 두고 그것들을 섬겼습니다. (30,31절)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고 동시에 사람들을 세워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합주의적 종교 형태로 우상숭배의 죄악을 범하였던 것입니다. (33절)

또한 이것은 오늘까지 이스라엘의 풍속이 되어서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았다고 기록합니다. (34,41절) 하나님께서 그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출애굽과 같은 놀라운 기적을 베푸시고 그들에게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이것들을 지켜 행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하지 말고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만을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습니다.(38,39절) 이방 민족들이 행하는 혼합주의적 종교행위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죄악이 어떠한지를 비추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읽을 말씀 : 왕하17:27~25:30

※ 토요일과 주일에 읽을 말씀 분량을 합하였습니다. 말씀 읽기는 월요일에 계속 이어집니다.

3. 기도 제목

1) 하나님을 두어야 할 자리에 다른 것을 두지 않고 주를 경외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다른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 땅에서 쫒겨나게 되었습니다.

2)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또 다른 무엇을 겸하여 섬기지 않는 참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 참된 여호와의 신앙은 전적으로 여호와만을 경외하는 신앙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마리아는 혼합주의적인 종교 풍습이 뿌리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죄악상을 비추어주는 것이었습니다.

3) 코로나19가 오래 지속되는 가운데 변화된 일상을 잘 적응하게 하시며 주님을 더욱 간절히 찾고 의지하는 온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4) 교회에 속한 각 구역과 전도회와 제직부서들과 교육부서들이 잦은 모임을 가질 수 없지만 주의 사랑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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