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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안양 성은교회

2020년 7월 30일 목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대상11:1~9

간단해설: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의 통치에 속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들은 3가지를 근거로 다윗에게 청원하였습니다. 우리는 왕의 가까운 혈족이라는 것입니다.(1절) 비록 지파는 다르지만 그들은 한 동족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언제나 그 동족 가운데에서 선택해야 했습니다. (신17:15 참조) 두 번째는 다윗은 이미 사울이 시대에도 이스라엘을 지도해 왔다는 것입니다. (2절) 백성들은 다윗을 실력을 알았고 그가 왕적 지도력을 소유하음을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여호와의 약속이 다윗의 왕이 될 것을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2절하, 삼상16:1,12~13 참조)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고야 맙니다. 다윗이 그들과 여호와앞에서 언약을 맺고 이스라엘 장로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다윗이 여부스 사람의 차지했던 예루살렘을 점령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사람들은 다윗이 권위에 도전하여 이곳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지만, 다윗은 그곳 사람들을 쫒아내고 시온 산성을 차지하였는데 다윗성이 되었습니다. (4,5절) 다윗은 이 일에 있어서 여부스 사람을 치는 자는 우두머리와 지휘관으로 삼겠다고 하자, 스루아의 아들 요압이 제일 먼저 올라가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6절) 요압은 이미 다윗의 군대의 우두머리로 활약을 해왔지만 이제는 공식적으로 이스라엘의 장관직을 받게 된 것입니다. 전투를 나가는 일은 생명을 바치는 일입니다. 그러한 자에게 최고의 영광이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그러한 일은 자신의 명예가 아니라 의로운 봉사와 동기로서 해야 할 것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르고 이처럼 점점 강하여져갔는데 그 이유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9절)

2. 읽을 말씀 : 대상11:1~13:14

3. 기도 제목

1)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는 말씀인 것을 믿고 구원의 약속에 힘입어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 다윗은 그들과 여호와앞에서 언약을 맺고 이스라엘 장로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는데, 이 일은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2) 나의 수고와 애씀이 나의 명예가 아닌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봉사하는 의로운 섬김이 되게 하옵소서. ; 모든 일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전쟁은 더욱 그러했을 것입니다.) 순수한 봉사와 동기가 따를 때, 그 모든 일들을 주께서 받으시고 참 기쁨으로 열매맺게 해 주실 것입니다.

3) 이단들의 (신천지등) 실체가 드러나고 영혼과 가정들이 회복되며 예배와 기도모임등 교회의 정상적인 회집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4) 북한이 코로나로 인해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정부 또는 민간단체들의 의료 및 방역협력이 이루어져서 싸늘해진 남북관계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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