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대하35:10~19
간단해설: 요시야는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글과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글을 따라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를 준비하게 하였습니다. (4절, 대상23~26장 참조) 요시야와 지도자들은 백성들이 사용할 제물들, 수다한 양과 기타 생축들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준비하고 나서 제일 먼저 제사장들은 유월절 양을 잡아 피를 받아 뿌렸습니다. 참된 제사는 가장 먼저 피뿌리는 순서를 가집니다. 그 이유는 죄사함을 받기 전에는 누구든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첫걸음부터 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히9:22) 동물의 피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예표합니다.
그 번제물을 옮겨 족속의 서열대로 모든 백성에게 나누어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여호와께 드리게 하였습니다. 그들 중 어떤 대표자가 회중을 대표하여 제물을 한 몫에 드린 것이 아니고 회중은 한 사람씩 개별적으로 번제물을 받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은 자기들의 제물을 준비하려고 자신들이 있던 자리에서 떠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레위인들이 그들을 위하여 제물을 예비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15절) 오늘날 신약 교회의 교역자를 포함한 모든 직분자들도 이와같이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서로 서로 섬겨야 할 것입니다.
16~19절까지의 말씀은 요시아 때에 지킨 유월절 행사가 가자 성대하였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열왕기 사가는 요시야가 유월절을 지킨 사건 기록이후에 왕하 23:24~25에서 요시야의 나머지 개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마음을 당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섬기는 데 힘을 내어야 합니다. 이것이 신구약 성경의 교훈입니다. (신6;5; 마22:37참조)
“24.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아멘
2. 읽을 말씀 : 대하35:10~느1:~11
※ 토요일과 주일에 읽을 말씀 분량을 합하였습니다. 말씀 읽기는 월요일에 계속 이어집니다.
3. 기도 제목
1) 한 주간 지나며 주 앞에 나올 때, 가장 먼저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사함받는 죄사함의 은총을 주옵소서. ; 유월절 절기에 제사장들은 가장 먼저 유월절 양을 잡아 피를 받아 뿌리는 예식을 가졌습니다. 누구든지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앞에 은혜로운 예배가 되기 위하여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봉사하는 교회의 지체들이 되게 하옵소서. ;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은 자기들의 제물을 준비하려고 자신들이 있던 자리에서 떠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른 레위인들이 그들을 위하여 제물을 예비해 놓았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3)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예배와 기도 모임 등 교회의 정상적인 회집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4) 주일 1,2부 예배와 교회학교 예배가운데 은혜를 주시며, 부득이하게 참석 못 하고 영상으로 드리는 모든 성도들도 다 함께 주일예배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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