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느11:10~21
간단해설: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를 뽑아서 십분의 일은 예루살렘에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습니다. (1절) 오늘 말씀에, 제사장들로서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들은 3부분으로 나뉩니다. 첫째로, 스라야로 대표된 822명은 성전에서 일하는 자들이었고 둘째로 아다야로 대표된 242명은 족장들이었으며. 셋째로 아맛새로 대표된 128명은 큰 용사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지도층 인물들이 예루살렘에 거주하도록 제비가 뽑힌 것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간섭하신 결과였습니다.
여기, 각각의 대표들을 소개할 때,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데, 각각 몇 대손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스랴야는 5대손으로, 아댜야는 6대손으로, 아맛새는 4대손으로 표현으로 있는 것은 성경의 모든 저자들처럼, 느헤미야도 역사적 사실에 입각하여 기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과 삶의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입니다.
15~19까지는 레위인들로서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들의 수효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스마야과 삽브대와 요사밧, 맛다냐와 박부갸, 압다 등으로 대표된 284명이었습니다. 이들 대표자들은 중요한 일을 맡은 자들이었습니다. 삽브대와 요사밧은 하나님의 전 바깥일을 맡았고(16절) 맛다냐는 기도할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 즉, 예배를 드릴 때, 감사의 찬송(기도)를 맡아 인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17절) 또한 악굽과 달몬으로 대표된 172명은 예루살렘 성의 문지기였습니다.
20,21절은 결론적으로 몇가지를 덧붙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 거하는 자들 이외에 이스라엘 백성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거주하게 하였습니다. (20절), 특별히 느디딤 사람들은 오벨에 거주하게 하였는데, 이들은 이방인들로서 이스라엘에 동화되어 성전에서 종의 일을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와같이 예루살렘에 거주할 사람들과 그렇지 않고 다른 곳에 거주할 사람들을 구분하여 하나님의 전이 있는 예루살렘을 잘 관리하도록 하였습니다.
2. 읽을 말씀 : 느11:10~13:22
3. 기도 제목
1)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서로가 잘 의논하여 결정하는 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은 제비를 뽑아 결정하였습니다. 제비를 뽑았던 것은 그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한 제도였습니다. 여러 지도층들이 예루살렘에 거주하도록 제비가 뽑힌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하심이었습니다.
2) 비대면 시대에 성전을 사랑하게 하시고, 예배를 더욱 사모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 레위인들 중에 ‘삽브대와 요사밧’은 하나님의 전 바깥일을 맡아 성전을 관리하였고 ‘맏다냐’는 예배를 드릴 때, 감사의 찬송 곧 기도를 맡아 인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3) 코로나 19를 통해 이단들의 (신천지등) 실체가 드러나고 영혼과 가정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4) 어제오후부터 오늘아침까지 우리나라 서해상에 초강력 태풍(바지)이 지나가므로 태풍 영향권에 들어 있는데 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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