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님의 사람아 당신은 교사입니까?

교사의 목표에 대한 두 가지 방법

교사가 어린이를 향한 목표와 교사 자신이 가져야 할 목표

지난시간에는 교사 자신이 가져야 할 목표 9가지 중 그 첫 번째로

1. 참 하나님의 진정한 모습을 볼 필요가 있다.

2.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더욱 더 알아야 한다. 이 두분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교사가 가져야 할 목표 9가지 중 하나님께 초점을 두어야 하는 네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우리는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자신이 하나님을 이해하고 더욱 더 분명히 알 때 다음 단계를 준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이 전적으로 변화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겠는가?

그것은 자기 자신이 지금의 상황으로 오게 된 것에 대한 처음의 근본 문제로 다시 돌아가 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자신에게 초점을 가지고 문제를 당면했을 때 자신의 주된 실수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전반적으로 자신의 문제에만 초점을 두고 있고 또 타인에게 초점을 돌리곤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점차적으로 하나님께 생각과 초점을 맞추는 삶을 살아야 가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배운 것에 문제가 발생할 때 즉시 즉각적으로 자신의 눈을 하나님께 돌리고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어야 합니다. 초점의 뜻은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교사인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자신에게 혹은 문제를 타인에게 두는 것보다 하나님께 생각을 집중하여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을 아는데 집중할수록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게 되고 하나님과 아주 긴밀한 관계가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께 초점을 두라.

우리가 조용한 시간에 성경을 읽을 때 첫 번째 질문은 이 성구와 구절과 장은 하나님에 대하여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를 찾아야 합니다.

구리고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찾았을 때는 말씀에 줄을 치고 노트에 필기를 한다면 더욱 효과 적일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럼 여기서 예를 들어 요나서를 함께 나눠 보겠습니다.

첫 번째 왜 성경에 요나에 대하여 기록했을까?

두 번째 이 책의 목적과 목표는 무엇인가?

그 해답을 우리가 찾는다면 요나서는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종 우리가 이 책을 읽고 가르칠 때 요나와 나 자신만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칙적으로 말한다면 이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것이다.

제1장은 하나님은 그 뜻이 완강한 분이심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그의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순종할 때까지 다루시고 훈련하십니다.

제2장은 하나님은 현존하는 분이심을 보여줍니다. 물고기 뱃속에도 그분은 계셨습니다.

요나가 뱃속에 있던 것보다 더욱 놀라운 기적은 하나님이 그곳까지 같이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나의 기도를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 때도 함께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준비가 되신 분임을 보여줍니다.

제3장은 하나님은 능력 있는 분이심을 보여주십니다.

니느웨의 전도시의 회개와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어떤 능력보다 더 위대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제4장은 하나님은 인내하는 분이심을 보여 주십니다.

요나가 도시 밖에서 화가 나서 앉았을 때 하나님은 그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용서하셨습니다.

그대신 은혜로우신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고 자신이 하신 일에 대하여 부드럽게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를 인내하시며 기다리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놀라운 분이신가를 요나서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기도할 때 하나님께만 초점을 두라.

시편 86편 다윗의 기도는 우리에게 좋은 본이 되는 기도의 예를 보여줍니다.

이 시편에는 다윗의 많은 간구와 요청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윗이 하나님에 대하여 배운 세 가지의 기본에 의거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1-4 절에 요구는 5절에 그 진리를 표현한 것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바로 “주는 선하사…”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고 꼭 기억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6-9절에 기도의 요청은 10절에 “대저 주는 광대하사…” 라는 진리의 표현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광대하십니다. 그 분이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세 번째는 11-14절의 기도의 요청은 15절에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의 진리 표현에 근거한 것이다. - 주는 긍휼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긍휼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실 것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참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았을 때 우리의 기도가 얼마나 다른가를 알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배움으로 그 분께 초점을 둘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감으로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자신이 문제에 당면했을 때 하나님께 초점을 두라.

에스겔을 통해 우리가 문제에 당면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에스겔은 약 30세의 젊은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복잡한 문제들을 다루는 어려운 사역을 준비시키셨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이방인이나 이방인 나라가 아닌 자기의 백성들에게 보내셨습니다(겔 3:5).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을 안다고 하셨습니다(3:7절)

얼마나 어려운 사역이었을까요?

얼마나 힘들고 끔직한 문제였을까요?

이런 상황에 하나님은 어떻게 그를 준비시켰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상황들 가운데서도 에스겔을 통하여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도록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첫 번 단계에서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이상을 보이셨습니다(1:1절).

- 하나님의 보좌의 형상을 보았다(겔 1:26).

- 절대자 하나님을 설명하는 성구(시 103:19; 계 4:10~11).

- 그는 한 사람의 형상을 보았다(1:26).

- 하나님의 은혜를 설명하는 성구(요 1:4; 고후 8:9).

- 그는 불의 모습을 보았다(1:27).

-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설명하는 성구(출 3:2-6; 히 12:29).

- 그는 무지개의 모양은 보았다(1:28).

-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설명하는 성구(창 9:12-17).

- 전체적인 형상을 보았다.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을 보니…” (1:28절).

하나님은 먼저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이상을 보이시고 그 이후에 그를 부르셨고 또 파송했다. (2:1-3:12). 그리고 에스겔은 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 갔으나 하나님의 권능이 그를 감동시키므로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3:14).

그는 복합적인 문제들을 심사숙고하면서 그의 사역에 전혀 열광적인 것도 없이 사역을 했지만

그런데도 하나님은 다시 그에게 1장에서 보았던 하나님의 이상을 다시 보게 됩니다.

내가 일어나 들로 나아가니 여호와의 영광이 거기에 머물렀는데 내가 전에 그발 강가에서 보던 영광과 같은지라 내가 곧 엎드리니 (3:23절). 이것이 그의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점이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사 여러분 당신은 진정한 크리스찬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삶에 모든 초점을 하나님께 두시길 바랍니다.

너! 순종의 사람아! 교사인 당신은 사명자입니까?

하나님께 초점을 두고 사명을 귀히 알고 행할 때 하나님은 당신을 존귀케 하십니다.

당신은 교사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 사명자입니다.

교사교육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려 집니다.

유튜브 검색어에 김꽃심을 치고 들어오시면 주일학교 오시면 함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