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사의 자원 성령에 대해 함께 나누겠습니다.

성령께서는 특별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성도들의 마음에 내주하고 계십니다.

성령의 특별한 목적'은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채워 살게 하시고 능력을 부어주셔서 승리의 삶을 살며 열매 있는 봉사의 생활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교사의 자원 성령에서는 다음 세 가지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첫째: 사랑의 삶

둘째: 승리와 능력의 삶

셋째: 하나님을 위한 계속적인 삶입니다.

먼저 오늘은 사랑의 삶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교사에게 채워질 때, 그 분의 사랑은 교사의 모든 봉사를 사랑의 분출로 바꾸어 놓으십니다. 사랑에 대한 놀라운 생활은 고린도전서 13장에 묘사되고 있다. 그것은'더욱 큰 은사' 라고 불려진다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 사랑이 빠지면 웅변도 예언도 지식도 믿음도 자선도, 심지어 순교도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다.

고전 13:1-3

사랑은 오래 참고, 모든 조급함을 쫓아 버립니다.

사랑은 온유하며, 불친절의 여지를 남겨 주지 않습니다

사랑은 투기하지 않는다. 질투는 씻기워 나갑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자랑하고 자기를 내세우는 것이 사라집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하며, 마음속에 자만을 찾을 수 없습니다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어리석은 짓은 떠나갑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자기는 십자가에 못박고 이기주의는 가 립니다.

성내지 아니하며, 성냄과 분노가 보이지 않게 된다.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그릇된 생각을 더 이상 품지 않는다.

모든 것을 참으며 불평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다시는 의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바라며, 실망, 근심, 낙담은 떠난다.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는다.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한다.

모든 장애를 뚫고 나간다.

사랑은 일생동안 견디며 영원까지 계속된다.

하나님은 아버지와 같은 모든 자비심으로 그의 자녀들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시며 죄인이 구원받기를 바라시며 안타까워하신다(요일 4:16; 요 3:16; 벧후 3:9).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빈약한 사랑을 개량하시려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채워질 때, 그 사랑이 우리를 지배하실 때에 우리도 하나님과 사랑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빌립보서 1: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엡 3:16-19).

그분의 사랑은 우리의 모든 봉사를 사랑의 분출로 바꾸어 놓으시며, 강력하고 거룩한 성화로 만드십니다.

요한일서 4:18-19;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에베소서 6: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고린도후서 5:14-15: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 그것은 우리에게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을 줍니다.

그것은 우리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만들어 주는데 하나님과 같이 사랑할 수 있게 만든다.

우리는 사람들을 돕기 원한다.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이 '구원'임을 우리는 알게 되고, 그들의 영혼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고린도후서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9:1-3:

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 그 다음에 우리는 모든 성도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교양, 교육, 인종, 심지어 교리에 있어서 너무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장벽을 뛰어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일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남기신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 이 사랑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가를 깊이 생각해야겠습니다.

요한복음 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마태복음 18:21-22 :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인류의 사랑을 고결하게, 그리고 풍부하게 만듭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지배하게 될 때에 우리는 더 좋은 아버지, 더 좋은 어머니, 더 좋은 친구들, 더 좋은 아내, 더 좋은 자녀들, 더 좋은 형제 자매들, 더 좋은 이웃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모든 관계는 새로워지고 진실해지는 사랑의 관계가 되어 질 것입니다.

로마서 13:9-10;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갈 5:13-14: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 우리는 하나님과 똑같이 모든 어린이를 사랑해야 한다. 영적인 바탕위에서 어린 아이 하나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접하는 것은 예수님을, 혹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다고 예수님은 가르치셨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어린이는 믿음을 가질 수 있으며, 잃어질 수도 있다고 가르치셨으며, 그들을 찾아 발견하기 위해서 우리는 모든 희생도 치러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들을 실족하게 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이다

마태복음18:6-7,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마태복음18: 10-14;

마가복음 9: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마가복음10:13-16).

♣ 그리스도의 사랑이 사람을 사로잡을 때에 그 사랑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헨리 마틴의 생애가 보여준다. 그는 1805년 캠브리지 대학생 중에서도 가장 총명한 24세의 청년으로서, 땅에서의 모든 포부를 버리고, 사랑하는 여자도 영국에 남겨둔 채 인도의 선교사로 떠났다. 그 당시에 사람들은 선교 따위의 일을 비웃던 시대였다. 그는 신약성경을 동방어로 번역하려는 부푼 꿈을 안고, 마침내 인도 사람을 위해 힌두어 신약 성경을 완성했습니다. 그가 페르시아어와 아랍어 신약성경을 번역해 내기 위해 일하고 있을 때에 그는 폐결핵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랍어와 페르시아어 성경을 내는데 완벽한 번역을 도와 줄 학자가 인도에는 충분치 않음을 알고, 그는 페르시아의 심장부로 급히 달려갔습니다. 그의 친구들은 그를 다시는 못 보리라 생각했습니다. 일 년 후에 그는 페르시아어 신약 성경 번역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매우 허약해졌는데도 불구하고 아랍어번역을 마치려고 콘스탄티노플까지 1,300마일의 거리를 마상(馬上) 여행으로 출발합니다. 힘겨운 수고와 병고 끝에 그는 이방 여행길에서 그만 숨을 거두고 맙니다. 그러나 그는 34세의 나이에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의 국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옮겼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에게 영혼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갖게 했던 것입니다.

그 사랑이 오늘 우리들의 삶 가운데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당신은 교사입니까?

교사 당신은 순종의 사람!

사랑은 우리와 함께 태어나서 우리와 함께 자라고 우리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그 사랑은 우리가 세상 떠날 때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함께 하실 것 입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는 최고의 보물입니다

교사인 당신은 사랑을 나누는 최고의 보석입니다.

교사교육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려 집니다.

유튜브 검색어에 김꽃심을 치고 들어오시면 주일학교 오시면 함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