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시41:1~13

간단해설: “행복”에 관한 주제는 누구에게나 주된 관심거리입니다. 우리 성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그들의 생애가 행복해지기를 원하며 그러한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세상에서의 기준을 따라,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연예인들이 누리는 유명과 부와 명예를 보며 그들을 모델로 삼을 때가 있고, 심지어 어른들도, 더 많은 물질을 소유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성경이 말하는 복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늘 시인은 “이러한 자가 복이 있다” 하며, 고백하고 있습니다.

1절 말씀을 보면,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시인은 자신을 위하여 부와 명예를 쌓는 것을 복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시인은 자신의 지위와는 무관하게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 다음 설명은 “이 사람이 왜 복있는 자인가?”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거지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황금기와 같은 시간을 지날 때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생의 내리막길로 곤두박질할 때도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사업이 부도가 난다든지, 심한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가 왔다든지, 몸에 병이 들어 육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찾아올 때, 정말 시인이 말한대로 ‘재앙의 날’이라고 여겨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바로 그러한 자들을 건져주신다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헐벗은 자들을 돌아보아 그들을 살폈던 손길을 기억하여, 그들을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부하고 재력이 있고, 유명하고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들을 외면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들 또한 경건한 삶을 살아갈 때, 그들을 지켜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어떠한 자들을 더 눈여겨 보시는 것입니까? 가난하고 헐벗고 뿐만 아니라 마음도 가난하고 의지할 곳이 없어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쏟으시는 것입니다. (잠19:17) 그러한 자를 돌아보며 따뜻하게 잘 보살피는 그들을, 주께서 또한 돌보시고 어려울 때, 그들을 구원해 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음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을 둘 때, 하나님은 그러한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돌보시기 때문에,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마음을 높은 곳에 두지 말고 낮은 곳에,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우리의 마음을 두고, 주가 행하신 일들을 우리도 행하는 복된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실 것을 믿고 시인은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여 그를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뿐만 아니라, 병상에서 그를 붙드시고 그의 병을 고쳐주실 것을 확신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절에서는 갑자기 “인칭”이 바뀌면서, 시인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사죄의 은총을 구합니다. 이러한 정황을 볼 때, 앞에서 말하는 가난한 자는 곧 누구를 지칭할까요? 시인 “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범죄함으로 인하여 징계와 고난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을 선포하며, 그러한 자를 위해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병중에 있었던 시인은 왜 이러한 고난이 자신에게 있었는지를 고백합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나를 고치소서”(4절) 시인은 자신의 고난이 자신의 죄로부터 온줄 알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범죄함으로 인해 징계를 받고 고난중에 있는 자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입니다!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오직 자신의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이 베푸시는 회복을 경험하고 구원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5~13절까지는 고난중에 있는 자를 잘못 대우하는 자들에 관하여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하였습니까?

그들은 성도를 까닭없이 미워하여 그가 죽기를 바라였습니다. (5절) 그들은 대면해서는 거짓되게 친절한 척하고 마음속에 악을 쌓아두었다가 그를 떠나서는 악하게 선전하였습니다. (6절) 그들은 성도를 해하려고 당을 지었습니다. “다 하나같이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 라고 했습니다. (7절) 그들은 성도의 병든 것을 기뻐하였습니다. (8절) 남의 아픈 것을 동정하지 못할망정, 그것으로 인하여 기뻐하였습니다. 또한, 그들 중에는 은혜를 은혜로 갚지 못하는 배은망덕한 자들도 있었습니다. (9절) “그의 발꿈치를 들었다”는 표현은 “그를 발로 차는 행동”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가륫유다가 예수님께 행한 악은 바로 이와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대우를 받을 때, 성도는 무척 괴로울 것입니다. 시인도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낙담하지 않고 그들에게 갚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힘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하오나” 가 그것입니다. “주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를 일으키사 내가 그들에게 보응하게 하소서” 시인은 그의 원수가 자기를 이기지 못하기를 간구합니다. 왜냐하면, 원수가 보복을 당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고 뿐만 아니라, 자기가 하나님 편에 있다는 사실이 증거되기 때문입니다. (11,12절) 시인은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을 붙들어 주시고, 지금 이시간 뿐 아니라 영원토록 주앞에 세워주실 것을 믿으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하나님께 찬송으로 영광 드리고 있습니다. (13절)

처음에 그의 기도는 무엇으로 시작하였습니까? 역경과 고난과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며 구원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고 마지막에는 찬송으로 마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의 기도는 이와 같습니다. 처음은 회개의 눈물로 시작하지만, 마지막은 감사와 영광의 찬송으로 마치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기가 이와 같기를 원하며, 가난한 자를 또한 고난당하는 자들을 무관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긍휼히 여기며 그를 보살피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복 있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읽을 말씀: 시41:1~46:11

3. 기도 제목

1) 내가 받는 고난이 죄로부터 온 것임을 깨닫게 될 때, 지체하지 않고 회개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고, 기도의 끝에는 찬송으로 힘있게 일어서게 하옵소서.

2)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그들을 긍휼히 여기며, 그들을 위하여 함께 기도할 수 있는 복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주님, 탐욕과 우상숭배, 하나님을 멀리했던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전 세계 나라에서의 바이러스 감염확산을 막아주옵소서.

4) 우리에게는 우연이지만 하나님께는 그 일을 미리 정해놓으신 줄을 믿습니다. 섭리의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열려진 미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며 사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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