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2일 금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잠4:1~9

간단해설: 잠언의 책은 어렵지 않게 구조분석이 가능합니다. 대체로 모든 시작점에 ‘저자’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시작과 끝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1:1~7 까지 잠언 책의 제목과 목적에 관한 서론이었다고 한다면, 1:8~9:18 까지는 “아들”을 향한 권면입니다. 그리고, 10:1은 “솔로몬의 잠언이라” 하며 시작합니다. 22:16절까지 이어지고, 22;17은 “지혜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24:23 “이것도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이라” 하였습니다. “지혜로운 자들의 말”이 24:34까지 계속됩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보면, 25:1은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라”고 하여 쉽게 구분이 되어집니다.

특별히 첫 번째 “아들에 향한 권면”에서는 10개의 주제 강의가 들어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말씀은 다섯 번째 강의입니다. 강의 주제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지혜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라”입니다.

1절에 “아들들아”라고 한 것은 실제 부자지간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부르는 호칭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가르치는 스승이 제자와 학생에게 부를 수 있는 호칭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부르실 때, “애들아”라고 부르신 적이 있습니다. (요21:5; 막10:24) 이것은 말씀을 가르치시고 교훈하시는 예수님의 권위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애들아” 친숙하면서도 그의 말씀은 꼭 들어야 되는 말씀인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잠언의 저자인 솔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대언자로서 권위를 가지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들들아” 라고 부르는 대상은 지금, 이 말씀을 대하는 독자, 곧 우리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꼭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하였습니다. 아버지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어야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냐하면, 그 말씀이 선하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선하다는 것은 그 말씀을 하시는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선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누구와 비교하거나 상대적으로 조금 더 낫게 보일 수는 있지만, 그것 자체가 선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선은 오직 유일한 선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이 선하시고 그분의 말씀이 또한 선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의 말씀을 들을 때, 명철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을 하는 솔로몬은 그 자신도 아버지의 한 아들이었다고 말합니다. 3절 말씀,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하였습니다. 사실, 솔로몬은 외아들이 아니었지요. (대상3:5) 그럼에도 ‘외아들’이라고 한 것은 70인역에서는 ‘사랑받는 자’라는 뜻으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는 그 누구보다도 ‘사랑 받는 자’였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어떠한 교훈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 경험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그렇게 해보고 경험하였더니 그것이 최고였더라” 말한다면, 듣는 이들이 그 경험과 지식을 매우 효과적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아쉽게도 그와 반대되는 인물이있었지요?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그는 노인의 말을 듣지 않고, 도리어 소년들의 말을 청종하여서 이스라엘을 남과 북으로 나뉘게 하는 화를 가져왔습니다. (왕상12:6~20) 사랑하는 여러분, 이 말씀을 받는 우리들도 선하신 주의 말씀을 듣고 언제나 순종하기를 힘쓰는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4~9절까지는 실제 교훈에 내용에 관한 것입니다. 4~5절 여기, “내 말”과 “내 명령”, “지혜”, “명철” 이라는 단어는 같은 내용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말씀을 가리킵니다. “마음”은 인격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지닌 기관입니다. 또한, “지키라”는 말은 “얻으라”, “잊지말라” “어기지 말라” 말씀으로 또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시적으로 순종할 내용이 아니라, 영구히 지속적으로 지키고, 기억하고 실천해야 하는 말씀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의 백성들의 주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어떠한 약속이 있습니까?

“그리하면 살리라” 하였습니다.(4절)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생명의 복을 주셔서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주권자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삼상2:6)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또 찾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암5:6)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려주시기 때문입니다.

6~9절까지는 지혜를 통해서 받게 되는 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지혜를 소유하면, 지혜가 그를 보호합니다. (2) 그를 사랑하면, 지혜가 그를 지켜주십니다. (3) 지혜를 높이면, 지혜가 그를 높여주시고 (4) 그를 품으면, 지혜가 그를 영화롭게 해 주실 것입니다. 지혜가 보호하고 지켜주며, 높여주고 영화롭게 해 주실 것인데,어떤 경우에만 그렇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까? 그가 지혜를 소유할 때, 지혜를 사랑하고, 지혜를 그 어느 것보다 높일 때, 지혜를 꼭 품에 안을 때, 이와 같은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7절은 이렇게 명령합니다.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아멘.

여기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을 자신을 가리켜 “지혜”라고 하신 적도 있으십니다. (눅7:35), 바울도 예수님을 가리켜 “지혜”라고 하였습니다. (고전1:30; 골2:3) 특별히 같은 성경 잠언 8:22이하에 “지혜”라는 말은 인격화하였고 의인화하였습니다. 모든 소유를 다 내어놓고도 찾아야 하는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이 절대자이시고,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 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아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바울은 의를 얻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찾았습니다. 빌 3:7~9 말씀. “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지혜가 되시는 예수님을 간직하며, 그 분을 사랑하며 그분의 이름을 높일 때, 지혜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지켜 보호하시고, 우리를 높이 들어 영화롭게 해 주실 것입니다. 주 예수 보다 더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아멘.

2. 읽을 말씀: 잠4:1~12:28

3. 기도 제목

1) 우리의 유일한 선이시며, 길이시고 진리이시며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2) 우리의 지혜가 되시는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의 말씀에 청종하므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받는 지혜로운 삶이 되게 하옵소서.

3) 코로나 19가 오래 지속되는 가운데 변화된 일상을 잘 적응하게 하시며 주님을 더욱 간절히 찾고 의자하는 온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4) 주일의 복된 말씀을 사모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시며, 또 주신 말씀을 가지고 한 주간 더욱 힘있게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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