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8일 월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시135:15~21

간단해설: 세상의 사람들을 크게는 두 부류로 나눈다면,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혹, 피부색이나 문화나 경제적인 수준으로 나눌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신앙적으로는 하나님을 참되게 신앙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일 것입니다. 또는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기 때문에, 구원을 얻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나눌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에게 마땅히 해야 할 것은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오늘 시인은 135편을 시작하면서 이와 같이 선포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또, 시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찬송하라” 외치며 끝을 맺고 있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찬송해야 하는 이유들 가운데, 오늘 말씀은 그 중의 한가지 이유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15~18절) 이 세상의 우상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 거기에는 생명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15절 말씀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모든 나라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길 때, 그들이 섬기는 우상은 은과 금으로 만든 것이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라 말씀합니다. 그들의 우상은 살아있지 않습니다. 생명이 없습니다. 인격적이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우상은 결코 찬송과 경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16절과 17절에서는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모양만 있을 뿐 그 기능을 제대로 구현할 수 없습니다. 우상은 죽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열국의 우상과 다릅니다. 그 분은 살아계십니다.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듣고 응답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주의 뜻을 위하여 하나님께 구할 때,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으로 응답해 주십니다. 지금도 그의 백성들을 세밀히 감찰하시고 그의 백성들의 간구에 귀 기울여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아합 왕때,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머뭇 거렸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신앙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선지자 450명과 이를 두고 맞붙게 됩니다. “누가 이스라엘의 참 하님이시냐?” 메마른 제단위에 불로써 응답하신 이가 바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영적 대결을 벌였던 것입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바을 선지자들이 그들의 신을 부르고 때로 목소리를 높이며, 심지어 그들의 육체를 상하게 까지하여 그들의 신을 자극하지만, 거기에는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물에 젖어있었던 제단을, 제단 주위에 고여있는 도랑의 물까지 다 태워 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오직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사람이 우상을 섬기면, 아이러니니 하게도 사람이 그 우상을 닮아가게 된다.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겉은 살아있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죽은 자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살면, 육은 살아있으나 영은 이미 죽은 것입니다. 그 이후로 육체의 죽음을 맞는다면, 그는 영원히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을 섬기면,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합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었던 10가지 계명중 첫 번째 계명은 바로 이 우상숭배와 관련된 것입니다. 그 외에 모든 계명은 이 첫 번째 계명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그들이 우상을 만들어서는 안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불러서도 안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기 위해 안식일도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대신에 또는 하나님과 나란히 섬기는 것을 다 우상숭배라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대신하거나 나란히 섬기는 우상숭배의 일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제일로 섬기는 온전한 신앙을 회복하길 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시인은 이와 같이 우상숭배의 허무함을 말하고 나서,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시며 찬송을 받으시는 분이라고 말씀합니다. (19~21절) 예루살렘은 어떤 곳입니까? 예루살렘은 성전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며 그곳에서 주의 백성들을 말씀으로 만나는 곳입니다. (19~21절, 출25:22; 29:42~43)

예배를 여러가지 말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예배는 만남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찬송과 기도를 하나님이 받으시고, 하나님은 그의 말씀으로 우리를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교회의 공적 예배를 위해 언제나 힘을 썼습니다. 2000년 동안 디아스포라로 흩어진 유대인들은 그들의 흩어져 있었던 곳의 문화나 환경이 다 달랐지만, 금새 하나로 모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요? 그들의 종교적 신앙이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들 몇몇만 모여도 그들이 살고 있는 곳에 회당을 짓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는데, 그 안식일이 이스라엘을 지켜 낸 것입니다. 그들 각자가 있는 처소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운데 그들은 신앙을 잘 유지할 수 있었고 금새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에서 그의 백성들을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높으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우리에게는 아무 유익이 없을 것입니다. 성전의 머리가 되시는 우리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어떻게 함께 계십니까?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고, 그의 영,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약속하신대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마28:19,20)

성도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은혜를 지금도 누리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너무나 감사하지요? 모든 사람이 다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는데, 그 존귀하신 이름을 부르며 주앞에 기도할 수 있고 찬송할 수 있고 예배할 수 있는 것은 성도들만이 가진 특권입니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이름을 높이며 찬송하는 우리의 하루 하루, 복된 삶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읽을 말씀: 시135:15~139:12

3. 기도 제목

1) 우상은 사람이 지은 것으로 살아있지도 생명을 줄 수도 없는 헛된 것임을 고백합니다.

2) 오직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에게 말씀과 그로 인한 구원과 생명을 주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고, 그분만을 의지하며 찬송하게 하옵소서.

3) 주님, 탐욕과 우상숭배, 하나님을 멀리했던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전 세계 나라에서의 바이러스 감염확산을 막아 주옵소서.

4) 오늘도 쉬지 않고 일하시며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과 그 은혜를 찬송합니다. 주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될 것임을 믿고 순종하며, 맡겨주신 직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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