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6일 화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롬7:13~25

간단해설: 로마서의 주제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하나님앞에 의롭다 할 인생이 없는 비참함속에 과연 우리에게 소망이 있겠는가? 질문앞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의 답이라고 말합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롬1:17) 사람이 의롭게 되어지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오직 믿음으로서만 가능하다고 말씀합니다.

3:21~5:21까지는 하나님의 의에 대하여, 6장~8장까지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시는 칭의의 효과가 무엇인지, 6장에서는 죄로부터 자유하며, 7장에서는 율법으로부터 자유케 한다고 말씀합니다. 오늘 13절에서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의 되겠느냐?” 여기’선한 것‘은 ’율법‘을 말합니다. 율법이 가지는 기능은 “죄를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하여서 율법이 내게 사망이 되겠느냐? 그럴 수 없다라고 부인하는 것입니다.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를 드러나게 하여 내가 죽게 되었어도 즉,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할 뿐, 율법이 죄는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13절) 그러면 무엇이겠습니까?

14절은 율법과 나와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하였습니다. “죄에 매여 풀려나오지 못하는 죄의 종이 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여전히 죄를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심지어 “내가 하고 있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한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5절) 왜냐하면,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율법이 사망이 되겠느냐? 악한 것이냐? 결코 그렇지 않다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12절) 누가 인형을 가지고 외설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표현할 경우, 우리가 인형에게 뭐라고 나무라거나 인형을 꾸짖지는 않습니다. 인형을 가지고 외설적으로 표현한 누구를 잘못했다고 나무라고 그에게 책임을 묻는 것처럼, 율법은 그 자체로 죄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지금 그리스도인으로 회심한 상황에서 이 편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말해주면서, 칭의에 대한 결과로 죄로부터 자유하는 것이며 또 오늘 말씀과 같이 율법으로부터 자유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가 복음안에,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경험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경험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참된 자유는 그리스도 밖에서는 경험할 수 없습니다.

과거 바울의 삶이 사실 이것을 잘 보여줍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믿기 이전에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을 핍박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것이 “율법에 충실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어떠했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죄를 범하였다고 깨닫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율법이 무엇이냐? 율법이 죄를 범하게 만든 것이냐?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한 것이라고 말합니다.(12절) 그러면 문제는 무엇입니까? “내 속에 죄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20절) 그러니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율법으로 자유로울 수가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율법에 매여, 죄를 지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5절, 16~19절) 말씀합니다.

그리스도 밖에서는 죄를 지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으며, 죄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죄를 깨닫는 것은 또한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늘을 살아가는 신자가 처한 상태라고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거듭난 신자라 할지라도 죄를 지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죄인이라면, 죄에 대해 매우 둔감하겠지만, 중생을 경험한 신자는 죄를 느끼고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21절) 바울은 내 속에 2가지 법이 다투고 있음을 깨달으면서 (22,23절) 탄식하였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하였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비록, 그리스도인이 되어 죄로부터 자유하였지만 언제라도 죄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고 가능성이 있는 존재가 우리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롬6:12~14,16) 사도바울의 탄식은 곧 우리의 탄식입니다. 우리 안에 두 가지 법이 있어 마구 싸우는 곤고한 상황에서 우리를 건져낼 참 소망은 무엇입니까? 율법의 행위로서가 아니라 율법이 가리키고 있는 최종 목적지인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합니다.

루터는 가톨릭 사제로, 자신의 죄를 이기고 선행과 고행으로 하나님을 만족시켜 드리고자 힘썼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를 하면 할수록 번번이 실패하였고 그로 인해 큰 낙심과 절망을 하였습니다. 그때, 마침, 하나의 답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로마서 1:17 말씀이었습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불가능하였지만, 유일한 희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참 자유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3:7~11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가장 고상하게 여기며 내가 가진 믿음은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된 것임을 고백합니다. 율법으로는 결코 죄의 문제를 막을 수 없으며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 새롭게 되어지는 것만이 율법으로부터 참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증언한 것입니다.

때문에, 25절 마지막 절에서 바울은 앞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급변하여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여전히 두 마음이 있어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데 어떻게, 선한 것을 택하여 행할 수 있겠습니까?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한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때문에,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 은혜로만 주어지는 믿음으로! 죄를 이기고 율법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습니다. 그 구원의 하나님을 늘 찬송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2. 읽을 말씀: 롬7:13~10:15

3. 기도 제목

1) 신자로서의 삶의 얼마나 부요하고 아름다운지 죄와 율법에 매이지 않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참 자유를 누리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이 늘 충만하여서 죄를 이기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찬송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공무원과 의료진들과 시민들이 하나되어 생활방역에 잘 동참게 하옵소서.

4) 미얀마 사태가 시간이 지날수록 혼돈에 빠지고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체제가 자리잡고 이번 사태가 안정화 되어 무고한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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