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5일 금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행5:17~32

간단해설: 하나님께서는 초기 기독교의 복음의 전파 될 때, 사도들을 통해 표적과 기사를 일으키셔서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파되게 하셨습니다. 바로 앞 단락을 보면. 사도가 표적과 기사를 행하니, 믿고 주께 나오는 자들이 많았다고 기록합니다. 모든 사람이 병이 나아 기뻐하였고, 영적으로 귀신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이들이 그 치유로 인해 기쁨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독 이 사람들에게는 근심이 되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부활을 반대하는 당시 사두개인들은 마음에 시기심이 가득하여 사도들을 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 (17,18절)

오늘 말씀은 그 가운데 벌어진 하나의 사건을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주의 사자가 옥에 갇힌 사도들을 끌어내었습니다. (19절) 그리고,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고 전했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다’라는 한 것은 ‘생명의 모든 말씀’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합니다. 성전은 금새 눈에 띄는 곳인데, 이 생명의 모든 말씀을 성전에 “가서, 서서, 전하라” 고 명하신 것입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을 이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그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 가르”쳤습니다.(21절) 아침이 되어서 대제사장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이도록 소집하고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였습니다. 이들은 사도들이 어디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당연히 옥에 갇혀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매우 깜짝 놀랐습니다.(22~24절) 성전맡은 자와 제사장들의 너무나 어리둥절하여 “이 일이 어떻게 될까?” 염려 하였습니다. 그 때, 누군가가 와서 보고하기를, “그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친다” 하였습니다. (25절)

우리는 ‘인과율’ 법칙이 작용하는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원인이 없는 결과가 없고, 우리가 맺는 모든 결과는 여기에 걸맞은 원인과 이유가 있습니다. 콩 심은 데는 콩이 나야 합니다. 콩 심은 데서 팥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이 일을 경험하고 나서 무척 당황스러웠을 것입니다. “누가, 이들을 옥에서 풀어 성전에서 말씀을 전하게 하였는가?” 도무지 지성과 합리적 이성으로는 다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일을 만났을 때, 우리는 그것을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사람은 할 수 없으나 우리 주님은 하실 수가 있습니다.

바울이 2차전도 여행 때, 마게도냐의 첫성인 빌립보에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 날 밤, 사도들이 기도와 찬송을 드릴 때, 그 시간은 바로 이러한 기적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큰 지진이 나고 옥토가 흔들리고 옥문이 열리고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풀어지는 일들이 있었고 이를 통해 빌립보 간수와 그의 가정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이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나 하나님의 힘으로는 가능합니다. 주의 사자가 옥문을 열고 그들을 끌어내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전해주었고 사도는 그 명령에 힘입어 담대하게 증거하였습니다. 사도들은 또 잡히게 되었으나 종교지도자들은 사람들 앞에서 사도들을 강제로 어떻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백성들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이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임의로 처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사도는 붙잡히고 그들 앞에서 심문을 당하였습니다. 28절을 보시면,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다”하였고. 대제사장은 “예수”라는 이름을 부르기 싫어서 “이 이름”이라고 하였고, “너희가...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그들의 잘못을 책망하였습니다. 하지만, 대제사장과 종교지도자들은 사도들의 전도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은 누구를 정죄하려는 것에 목적들 두지 않았고,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도록 하였습니다. 사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이는 일이 주동적 역할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죄책감이나 거리낌 없이, 그 죄값을 자신들에게 뒤짚어 씌운다고 말하였던 것입니다.

이에 대한 베드로와 사도들의 답변은 어떠하였습니까?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라고 하였습니다. (29절)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는 것에 대해 엄히 금하는 명령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가르칠 수 있었던 것은 이 원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은 그들이 믿었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를 전하였습니다. (30,31절)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살리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회개함과 죄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임금과 구주로 높이신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그 분이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것은 ‘언약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내포합니다. 조상 때부터 말씀으로 약속하신 하나님은 이 구원의 일을 일신 하나님이시라고 증거합니다. 이것을 아는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이 복음을 증거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하였습니다. (32절) 여기 ‘증인’ 법적인 용어로써, 사실 그대로 말할 수 밖에 없는 신분을 가리킵니다. “성령”께서도 이 하나님의 구원의 일에 증인이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은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베드로와 사도들을 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 사실, 교회를 핍박한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사탄은 세상권력을 통해 교회를 핍박하지만,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합니다. 주님의 교회의 반석이 되고 머리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권세가 교회를 위협한다 하더라도, 주의 능력을 대적할 수는 없습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사람들의 말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우선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가 있었고 교회는 핍박받는 가운데서도 더욱 든든히 서갈 수 있었습니다. (41,42절) 생명의 복음으로 오늘 하루도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 읽을 말씀: 행5:17~12:25

3. 기도 제목

1) 교회가 시대시대마다 핍박을 당할때가 있었지만, 그 때마다 주의 능력으로 이기게 하시고, 그 전파된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까지 전해지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하는 사도들같이, 복음에 합당한 순종의 삶을 살게 하시고 환경을 뛰어넘어 역사하시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케 하옵소서.

3) 코로나 19가 오래 지속되는 가운데 변화된 일상을 잘 적응하게 하시며 주님을 더욱 간절히 찾고 의지하는 온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4) 교회학교 유치부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주의 이름을 의지하여 드리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 만나는 복을 주시며, 진리의 영과 말씀으로 회복하는 은혜를 경험케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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