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8일 월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행13:1~12

간단해설: 행13장은 복음사업의 주도권이 예루살렘교회에서 안디옥교회로 옮겨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1~12장까지는 예루살렘교회가 중심이 되고, 13~28장까지는 안디옥교회 중심으로 복음이 전파됩니다. 오늘 등장하는 안디옥은 시리아의 안디옥으로 이스라엘 북쪽에 위치한 도시이며 바울의 1차 전도여행지였던 터어기 서쪽(소아시아)인 비시디아 안디옥과는 다른 지역입니다.

오늘 말씀은 크게 2부분으로, 성령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세워 보내는 장면과 보냄을 받은 사도들이 복음전도 중에 발생한 하나의 사건을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어떻게 복음사업의 중심이 될 수 있었을까요? 안디옥교회에는 귀한 지도자들이 있었고 선교적 교회였습니다. 교회안에는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바나바(구브로, 유대인), 시므온(니게르), 루기오(구레네), 마나엔(분봉왕 헤롯안디바의 젖동생, 귀족), 사울(사도들 중에 가장 작은 자) 이었습니다. (1절) 안디옥교회는 다양한 인종과 민족, 신분과 계층의 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평소에도 모이기를 힘쓰며 예배에 힘을 썼던 교회였습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 그들이 함께 모여 예배할 때,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나바와 바울을 위하여 따로 세우라”는 말씀이었습니다.(2절) 바나바와 바울은 안디옥교회를 부흥케 하였던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을 선교사로 내보내는 일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디옥교회 성도들은 “금식하여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 드리게 됩니다.(3절)

안디옥교회는 이방인교회였지만 건강한 교회였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공존하였고 바나바와 바울과 같은 좋은 교사들이 있었고, 평소 모이기를 힘쓰며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힘썼습니다. 그들의 간절한 기도속에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고 그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가운데, 주의 뜻을 알고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시대 시대마다 교회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부흥기와 쇠퇴기를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지금 양적이 성장이 멈춘 쇠퇴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한동안 지속이 될 것입니다. 비록 양적인 성장은 멈춰있을지라도, 우리의 내적이고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모이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주안에서 힘써 교제하며, 예배하는 일에, 기도하는 일에 더욱 힘을 내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서 민감하고 민첩하게,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적 책임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누가는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선교지에서 일어난 한 가지 사건을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4~5절은 행선지에 관하여, 그들은 실루기아 → 구브로(바나바고향) → 살라미(여러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고, 특별히 수행원으로서 요한이 힘께 했습니다. (5절) 동행자, 요한(마가)는 바나바의 생질(골4:10)이었으며, 또한 예루살렘 사람으로, 이방인의 복음사업에 예루살렘 교회가 합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복음전도를 위하여 두 교회가 합력하는 모습은 매우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들은, 여러 섬들 가운데 바보라는 섬에 도착하여 두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 두 사람은 매우 대조적인 인물이었습니다. 바예수는 마술사였고 유대인 거짓 선지자였고, 서기오 바울은 총독이었으며 지혜있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말씀을 듣고자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6,7절) 바예수는 실제로 복음전도에 있어서 방해를 준 사람이었는데. 엘루마(마술사)는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썼습니다. (8절) 거짓은 진리를 대적하는데, 자신도 믿지 않을 뿐 아니라 남들도 믿지 못하게 합니다.(롬1:32) 전도자들은 이에 그를 대적하며 그를 힘있게 꾸짖었습니다. (9,10절)

바울은 로마식 이름으로 ‘작다’라는 뜻을 가지는데, 그가 성령충만하여, 그를 주목하였고, 진리의 대적인 원수 마귀를 대적하듯이 그를 힘있게 대적하였습니다.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마귀는 “그가 거짓말 쟁이요. 거짓이 아비”입니다. (요8:44) 속이는 것은 마귀의 본질인데, 이 일을 하는 그를 호되게 꾸짖으셨습니다.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였고 이 말은 능력으로 나타났습니다. “즉시” 곧바로, “안개와 어둠이 덮”었습니다.

복음전도에는 항상 영적인 방해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싫어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거스르는 영의 세력인 사탄의 방해가 반드시 있습니다. 하지만, 거룩한 영이신 ‘성령’은 이 사탄의 방해세력을 물리치십니다. 복음전도자 바울에게 이러한 담대한 선포와 함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성령이 충만하여” (9절), 개인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이며. 위엄이었고. 능력이었습니다. 복음을 방해하는 세력을 대적할 때, 하나님이 주신 은혜였습니다.(히4:16)) 성령의 은사는 진리가 보전되고 또 진리가 잘 전파하도록 교회를 위하여,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이 은사를 개인의 능력이나 자랑으로 삼는 것은 은사를 잘못 사용하는 예입니다.

복음전도를 방해하는 마술사 엘루마에게 말했던 이것은 그대로 되어져서, 그는 인도할 사람을 구해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총독은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게 되었습니다. 여기 “믿으며”(12절)이라는 단어는 바울의 전도여행 가운데 처음 나타난 단어입니다. 주의 말씀은 힘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지혜와 능은 약하지만 성령은 강하십니다. 안디옥교회가 두 사람을 따로 세워 그들을 내보낼 뿐만 아니라, 이렇게 능력있게 복음의 방해세력을 물리치고 주의 가르침을 훌륭하게 전파한 것은 모두 성령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2절) 또, 두 사람이 바보 섬에 이르게 된 것도,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4절) 복음의 방해세력을 물리친 것도, “성령이 충만하여” (9절)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이루신 사역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과 사역가운데 성령이 충만하여서 어려움이 있고 방해세력을 만날 때가 있지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인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2. 읽을 말씀: 행13:1~14:28

3. 기도 제목

1) 성령이 아니면 거듭날 수 없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데, 우리에게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구원을 얻게 해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2) 성령하나님을 늘 의지하여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며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3) 주님, 탐욕과 우상숭배 하나님을 멀리했던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전 세계 나라에서의 바이러스 감염확산을 막아주옵소서.

4) 복음의 진리가 우리 삶의 우선이 되고 동력이 되어서, 이 믿음을 길을 갈 때, 함께 동역하게 하시고 계시의 말씀을 따라, 영광의 복음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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