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9일 금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살전4:13~18

간단해설: 데살로니가전서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마지막 체류지인 아덴에서 기록하였습니다. (3:1) 바울은 본서에서 자신의 여정을 순서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빌립보(2:2)-데살로니가(2:2)-아덴(3:1), 바울의 2차 혹은 3차 전도여행을 말해주고 있는데, 본서를 2차전도 여행중에 (행16:11~17:34) 기록했다고 보는 것은 3차 전도 여행에서는 실루어나(실라)가 동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는 매우 짜임새 있는 서신서입니다. 1~3장까지 전반부는 바울의 감사와 전도, 기도가 들어있고 4~5장까지는 후반부로써, 바울의 요구와 권면이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 말씀은 ‘자들 자들에 관하여’ 주님의 재림 시 어떻게 되는지를 가르쳐 줌으로써 살아있는 자를 권면하고 위로하는 것입니다. 먼저, 데살로니가 성도들 중에는 자는 자들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과도하게 슬퍼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13절) ‘자는 자들’은 ‘죽은 자들’을 가리키는 완곡한 표현입니다. 이 말은 영혼이 잠들었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재림시, 부활할 것을 암시하는 말입니다.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한다” 부정의 부정은 강한 긍정입니다. 사도는 그들이 “자는 자들에 관하여” 더욱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 다음 말씀은 이에 대한 목적이 나오는데요. “소망없는 다른 이들과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하였습니다. 죽은 자들에 대하여 과도하게 슬퍼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입니다. 사도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예수가 부활하신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그 부활의 능력으로 “죽은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주님이시고. 죽은 자들이 주님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것은 “지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세상 사람들은 4대 성자중의 한 사람, 역사적인 믿음으로 예수님을 이해하지만, 성도는 참된 구원에 이르는 믿음으로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며 그 분을 신앙합니다. 삶에 대한 이해와 지식도 달라서, 삶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를 위하여 산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교회에서 에배를 드리는 것과 게다가 헌금까지 드린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지식은 “죽음”에 이해에서도 너무나 다릅니다. 이것은 우리가 장례식장에 가보면, 경험적으로 확연히 드러납니다. 성도의 장례식장은 나름 엄숙하지만, 상주들의 표정이 그다지 어둡지 않습니다. 조문객들을 환하게 맞이하고 예배를 드리며 찬송까지 얼마나 힘있게 부르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의 장례식장은 어둡습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죽음에 대한 이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죽지만, 그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영생이 있으며, 오늘 사도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심을 믿고 부활의 소망을 갖기 때문입니다. 오늘 바울의 권면도, 죽음으로 인하여 너무 과도하게 슬퍼하지 말고, 이 지식을 통해, 힘을 얻고 위로를 얻으라고 권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사에서 ‘죽음’보다 더욱 우리를 마음 아프게 하는 슬픔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를 낙심케 만드는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주가 알려주시는 이 지식을 통해, 위로와 소망을 잃지 않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사도는 주께서 강림하실 때, 어떤 일이 있게 될지를 설명합니다. 먼저, 자는 자가 앞서고 그 후에 살아남은 자도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므로 우리가 항상 주와 있을 것을 말합니다.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의 말씀’은 바울이 주님의 계시로 받은 내세에 관한 교훈을 말합니다. (고후121~4, 갈 2:2등) 죽은 자들이 일어나 주님과 함께하는데, 순서가 있음을 말씀합니다. (15절하) “자는 자들이 살아있는 자들보다 앞선다”는 것입니다. 여기, ‘앞선다’는 것은 경주자가 목적지에 먼저 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죽은 자들이 이 경주에서 낙오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주께서 강림하실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납니까?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주님의 다시 오시는 재림의 때는 처음 이땅에 성육신하셨던 초림의 때와는 대조됩니다. 초림의 때는 조용하게 몇몇 사람들이 알 수 있게 어쩌면, 누추하고 초라하게 오셨다고 한다면, 재림의 때는 다른 것입니다. “웅장하고 장엄하게” 피아노 한 대로 반주하는 소리와 모든 세션이 동원되고, 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소리와는 다를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은 웅장하고 장엄하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초림 때는 그분이 오셨는지 안 오셨는지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였지만, 재림의 때는 모든 사람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영광스럽게 오시는 것입니다.

그 때에,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17절) 그러니까, 죽은 자들과 산자들이 함께 만나 주를 영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만나보자 그 날 아침 거기서” 주님의 재림은 모두 함께 주님과 만나는 날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성경은 성도의 죽음조자 귀하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살아서도 주님과 함께할 뿐만 아니라, 죽어서도 우리 주님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은 그가 하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주께서 마28장에서 우리에게 대위임명령을 주시면서,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하셨는데. 이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시는 것입니다. 때문에, 성도는 죽음앞에서도 당당하며 소망을 가지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내세에 대한 소망과 이 약속의 말씀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참된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위로하라” 오늘 우리가 밟는 발걸음마다 이러한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귀한 기회의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읽을 말씀: 살전4:13~담전6:10

3. 기도 제목

1) 성도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죽음’이라는 슬픔, 또는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치 않고 주의 말씀으로 힘을 얻게 하옵소서.

2)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내세에 대한 약속과 부활의 소망으로 서로 권면하고 위로하므로써, 모두가 일어서는 귀한 은혜를 주옵소서.

3) 코로나 19가 오래 지속되는 가운데 변화된 일상을 잘 적응하게 하시며, 주님을 더욱 간절히 찾고 의지하는 온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4) 유치부, 유초등부, 청소년부와 청년부, 장년에 이르기까지 은혜로운 말씀 선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주일 공적예배가 되게 해 주시고 여러 섬기는 손길들위해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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