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4일 금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출1:1~14

간단해설: 출애굽기는 히브리어의 제목이 “베엘레 쉬모트”입니다. 이 뜻은 “그리고 이것들이 그 이름들이다”라는 뜻입니다. 출애굽기는 창세기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창 46:8절은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자손들의 목록을 전하고 있는데, 오늘 출애굽기1:1은 이 말씀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당한 시간이 흘러서 이스라엘의 규모나 그들의 처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전과 달리 큰 민족을 이루었고 그들은 억압과 잔인한 압제하에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크게 두 부분으로 1절부터 7절까지 이스라엘이 생육하고 번성하고 매우 강하고 온 땅에 가득하였음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출애굽기의 저자 모세는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아들들의 이름을 한번 더 언급합니다.(2~4절) 여기 11명이 언급된 것은 애굽에 있는 요셉은 제외하였기 때문입니다. (5절) 또, 그 자손들은 모두 70명이었습니다. 이것은 노아홍수 이후에 70 나라의 수와 같은 숫자였습니다. “70”! 이는 아브라함을 통한 새 인류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창12:2)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겠다” 하셨고, 그의 이름을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열국의 아비’라고 불러주셨는데,(창17:5) 그 약속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가까이에서는 야곱에게 말씀하신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 (창46:3) 그리고 6,7절은 이스라엘이 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한 번 더 확인시켜 줌과 동시에,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일종의 복선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들,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셔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해 주셨습니다. 야곱과 요셉의 마지막 말처럼, (창50:24)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셔서 이만큼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것입니다. 이 약속의 성취가 바로 ‘출애굽기’인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그 시작이 미약했을지 모르나 나중은 창대하게 됩니다. 아브라함 한 사람을 불러 하나님을 잘 믿는 한 사람이 되게 하시더니, 그의 언약의 자손들이 복을 받게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금보다 귀한 믿음을 허락해 주셨는데, 이 믿음을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잘 전수하여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온 땅에 충만한 약속의 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이 일은 너무나 복된 소식이었지만, 애굽의 입장은 달랐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통치할 때,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여기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은 힉소스 왕조를 물리치고 들어선 제 18왕조 (B.C. 1560~1350) 투트모세 1세로 추정 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연대는 B.C 1446년)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바로가 그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 보다 많고 강하니, 자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의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을 나가겠다고 하지 않겠느냐?” (9,10절) 그리고. 그들은 속전속결로 움직였습니다. (1) 감독들을 세우고 왜냐하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 하여서 괴롭게 하려고, 감독을 세웠습니다. 일이 많으면, 딴 생각을 하지 못할 것 아니겠습니까? 이스라엘을 그들의 종과 노예로 삼은 것입니다. (2) 또한,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그들의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12절) 이 일로 애굽사람들은 근심하게 되었고, 첫 번째 보다 더욱 “일을 엄하게 시”켰습니다. 이스라엘의 삶은 심한 노동으로 말미암아 더욱 괴롭게 되었습니다. 14절에 보니까.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더욱 엄하게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그들을 애굽땅에서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바로가 그들을 내보내지 않고 노예로 삼기 원하였지만 하나님은 그 계획을 파하시고 그들의 정책을 번번이 실패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읽지 않았지만, 심한 노동도 이들의 번성을 막을 수 없어서, 아예 태어날 때부터. 낳자마자 아이를 죽이는 산아제한정책을 펼칩니다. 남자아이를 낳으면 죽이고 딸이면 살려두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아이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뿐마 아니라, 이들은 자신들에게 명령한 책임을 아주 지혜롭게 회피할 수 있었는데요.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않고 건강하여서 우리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습니다.” (19절) 너무 지혜로운 대답이지요.

이렇게 실패로 돌아간 정책은 또 바뀌어져서 “아들을 태어나거든 그를 나일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고 명합니다. (22절) 그러나, 이 또한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이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건짐을 받은 이가 누구입니까? 바로, 모세였습니다. 하나님은 물에서 건짐을 받은 이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뜻은 세상의 그 어떤 권세라고 할지라도 맞서 대적하지 못하고 반드시 승리합니다.

오늘, 이스라엘이 이렇게 억압을 받고 박해속에 고통을 당하는 수난도 사실, 약속된 것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창 15:13) 그러나, 이 일로 말미암아 애굽은 심판을 받게 되고 이스라엘은 출애굽하게 되는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 조상들과 맺은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십니다. 코로나 시기라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지만, 우리에게 언약하신 하나님은 이 약속을 성실하게 이루셔서 마침내 우리 모두를 구원으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이 약속을 믿으며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한날 되길 소망합니다.

2. 읽을 말씀: 출1:1~10:11

3. 기도 제목

1) 대적들의 계획을 번번히 폐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2) 오늘도 그 약속의 말씀에 의존하여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구원의 능력으로 인도함을 받는 복된 한 날 되게 하옵소서.

3) 코로나 19가 오래 지속되는 가운데 변화된 일상을 잘 적응하게 하시며, 주님을 더욱 간절히 찾고 의지하는 온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4) 우리에게 말씀의 가르침과 믿음의 좋은 본을 보여주신 스승과 믿음의 선배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예배하는 복된 주일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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