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3일 월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창22:1~24

간단해설: 아브라함은 100세때 아들을 낳았고 그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삭’ 의 이름처럼 아들의 출산으로 인하여 가정에 큰 웃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22장에서는 아브라함이 큰 시험과 근심가운데 놓이게 됩니다. 그 내용은 다른 것이 아니라,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들을 왜, 또다시 번제로 바치라고 하실까요? 아브라함의 마음 가운데, 또 독자로 하여금 충분히 의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말씀입니다.

오늘 1절 말씀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하나님은 큰 복을 받을 사람에게 큰 시험을 주십니다. 여기 시험한다는 말은 영어로 test입니다. 우리를 넘어뜨리게 하는 시험은 temptation, 이것은 마귀가 주는 시험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test입니다. 이것을 잘 통과하면 복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그러한 때가 시험의 때인 줄 알고 더욱 믿음으로 잘 통과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욥도 그가 다 설명할 수 없는 고난의 시간이 있었지만 고난 이후에 하나님이 주시는 더 큰 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어떠했을까요? 그 명령을 받은 이후, 그날 저녁은 몹시 괴롭고 힘든 시간이었을지 모릅니다. 아브라함의 마음속에 의심과 회의가 들지 않았을까요?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는 말을 어떻게 이해하며 순종해야 할지 막막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선택하였고, 그 다음 날 아침 일찍 일났습니다.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동시에 번제에 쓸 난무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일러준 모리아산으로 갔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지체하지 아니하고 즉각 순종한 것입니다. (약1:12)

제 삼일이 지났을 때, 아브라함은 그와 함께 출발하였던 종들과는 작별을 하고, 자신과 아들 두 사람만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종들이 목적지에 이르기 전에 이와 같이 중도에 머물게 한 것은 아이를 번제로 드릴 때에, 저들이 있다면 쉽게 행할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브라함은 “우리가 너희에게도 돌아오리라”하였습니다. (5절) 번제로 죽임이 될 이삭이 어떻게 자신과 함께 종들에게 돌아오겠다고 할 수 있었을까요? 이것은 분명, 사람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신앙으로 한 말이었습니다. (히11:17~19)

이삭의 어깨에는 번제에 쓸 나무를 지게 하였습니다. “내 아버지여,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이삭이 묻자,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의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7~8절) 아브라함은 차마 즉석에서는 “번제 할 어린 양은 바로 너”라고 말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말은 예언이 되었고, 그가 한 말대로 성취 되었습니다. (13절)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곳에 이르렀을 때,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드디어 이삭을 결박하였습니다. (9절) 이때는 아브라함이 “그 번제물이 바로 너”라는 사실을 이삭에게 말하였을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의 대한 설득과 용납이 없었다면, 제단의 나무위에 10대 소년을 결박해 놓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 그에게 전하였고, 아들 이삭은 아버지와 같이, 그 말씀에 순종하였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칼을 들어 아들을 죽이려 했을 때,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만류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2절) 아브라함이 그 사랑하는 독자를 번제로 바친 사실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의 신앙을 알아보았습니다. 그의 신앙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었습니다. “경외”란 하나님을 정서적으로 두려워하는 것만 아니라, 하나님의 무한히 크신 권위 아래에서 안식하며 순종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순종하는 믿음을 보시고 “한 숫 양”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13절) 그것은 하나님의 시험을 잘 통과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성적으로 잘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그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모든 문제가 풀리고 큰 복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땅을 “여호와 이레” 라 하였습니다. (14절) “여호와께서 준비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여호와 이레”의 복을 주시고, 또 약속의 복을 맹세하시므로 복을 주셨습니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고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16~18절) 아브라함은 종들과 작별할 때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5절) 말했던 것처럼, 이삭과 함께 종들에게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19절) 하나님은 그의 순종하는 믿음을 보시고 그의 믿음대로 되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이 참된 믿음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나타나 보일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무엇보다 가장 사랑하는 일로 인하여, 우리의 참된 믿음을 드러내 보일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요일5:3) 오늘도 주신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참된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2. 읽을 말씀: 창22:1~25:18

3. 기도 제목

1) 하나님을 정서적으로 두려워하는 것만 아니라, 하나님의 무한히 크신 권위 아래에서 안식하며 순종하므로 참된 경건을 이루게 하옵소서.

2)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참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3) 주님, 탐욕과 우상숭배, 하나님을 멀리했던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전 세계 나라에서의 바이러스 감염확산을 막아주옵소서.

4) 신앙의 미덕을 선택하고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주가 약속하신 영생을 취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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