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4일 월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민17:1~13

간단해설: 교회의 직분은 세상에서 말하는 ‘계급’ 도는 ‘직위’하고는 다릅니다. 교회의 직분은 높고 낮음의 구별이 아니라. 역할에서 차이가 날 뿐, 하나님이 세우셨다는 면에서 모두가 소중합니다. 어떠한 직분을 받았든지, 맡기운 자리에서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높여주시고 상급을 주십니다.

이와같은 구별을 잘 하지 못하여 이스라엘 가운데 스스로 멸망을 자초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고라당과 몇몇 무리들이 그 예입니다. 바로 앞장인, 민수기 16장에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 온이 당을 짓고 여기에 ‘이름있는 지휘관 250명이 함께’ 가세하여 모세를 거스린 사건이 나옵니다. 그들 마음에는 모세와 아론에 대한 시기심이 있었습니다. 고라 자손들에게 주어진 역할은 제사장을 돕고 회막을 위해 봉사하는 일로 사실은 만만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하던 일에 비하여 낮은 일, 비천한 일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단과 아비람은 “어찌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16:13,14) 엄밀히 말하면, 모세는 왕이 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불러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킬 영도자로, 하나님이 세우신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들이 우리를 광야에서 죽이려 하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한다” 불평하고 원망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모세와 아론의 명령을 거역했던 것입니다. 이들에게 어떠한 결과가 있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무리로부터 격리시켜 놓았고 순식간에 땅이 입을 벌려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과 재물을 삼켜버렸습니다. (16:31~33)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망과 불평하는 죄악이 얼마나 뿌리 깊은가를 보십시오. 이튿날, 이 일이 일어난지 하루도 안되어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또 원망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염병을 보내시고, 그들은 이 전염병으로 인해 무려 14,700명이나 죽고 말았습니다. 오늘 17장은 이와 같은 배경속에서 주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세우신 권위를 높여주십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를 가져오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지팡이 위에 쓰게 하였고 단, 레위지파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게 하였습니다. 총 12개이 지팡이가 준비되게 하였고 각각 자신의 이름을 썼기 때문에, 후에라도 자신의 지팡이를 쉽게 학인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두었습니다. 이곳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만나는 곳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만나주십니까? 그 이름도, ‘증거궤’이듯이,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과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있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말씀해 주시기를, “하나님이 선택한” 한 지팡이 가운데 싹이 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시는 데에는 목적이 있으셨습니다. (5절)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이제는 더이상 지도자를 원망하는 일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아론의 지팡이 위에 싹이 나게 하신 것은 생명이 없는 것 위에, 생명을 불어 주실 있는 전능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아론을 택하셨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론 한 사람을 인간적으로 볼 때는, 일반 백성과 다를 바 없는, 연약하고 여전히 결점과 흠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다른 것은 하나님이 그를 제사장으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기심을 가지고 그를 원망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가 명하신 대도 그대로 행하였습니다. 각 지파대로, 하나의 지팡이씩을 취하고,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만 안 여호와 앞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틑날이 되었을 때, 아론의 지팡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말씀대로 되어졌습니다. 아론이 지팡이 위에는,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습니다.’ (8절)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다 가지고 나왔을 때, 모두가 이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시고 이 일을 행하셨는지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10절)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아론’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이들이 그를 보면서, 원망한다면, 그들 또한 고라당과 같이 죽음을 면할 수 없다는 것을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통해서 가시적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이스라엘 자손은 크게 애통하였습니다. (12,13절) “우리가 다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의 명령하신 대로, 주께서 세우신 리더쉽들의 권위를 인정하고 맡은 자리에서 그들을 잘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세우신 권위를 높여 주십니다. 사실, 모세와 아론을 향한 도전과 원망은 누구에 대한 원망과 도전입니까? 그들을 세워주신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도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문제를 엄중히 다루시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의 자녀들이 대통령 이 이름을 부르며, 어른들이 쓰는 말과 같이 그들을 향해 함부로 말할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 어른들의 말을 듣고 배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을 역시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가 세우신 권위를 존중히 여기는 것이 믿는 성도들이 마땅히 해야 할 책임입니다. 비판할 것은 비판하지만, 비판을 하면서도 그들을 존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바울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고 말하였던 것입니다. (롬13:1) 오늘 우리도 하나님이 세워주신 리더십들을 존종하고, 그들이 맡겨주신 일들을 지혜롭게 잘 감당하도록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모두는 크리스천 리더들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말했듯이, 우리는 주께서 불러주신 ‘왕같은 제사장’들이기 때문입니다. (벧전2:9) 우리가 어떠한 직분을 가졌든지, 맡기신 자리에서 그 일을 성실하게 잘 감당하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칭찬과 상급을 받는, 충성된 주의 일꾼들이 다 되길 주님이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읽을 말씀: 민17:1~20:13

3. 기도 제목

1) 우리를 세상과 구별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2)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귀한 직분을 주셨는데, 이 부르심의 은혜를 늘 기억하면서 맡은 자리에서 충성하며, 주가 주시는 칭찬과 상급을 얻는 하나님의 사람들 되게 하옵소서.

3) 주님, 탐욕과 우상숭배, 하나님을 멀리했던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전 세계 나라에서의 바이러스 감염확산을 막아 주옵소서.

4) 우리의 오염된 본성으로는 누구를 사랑할 수 없음을 기억하며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을 힘입어 마음깊이 사랑하며 사랑하기를 더욱 힘쓰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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