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7일 수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수19:17~31

간단해설: 분배의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중의 하나입니다. “부의 양극화 현상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부가 부를 낳고 가난은 계속 되물림되고,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이제 무색한 말이 된지도 오래된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공정하게 분배되는 사회, 그 사회가 공정한 사회라고 말할 수 있을텐데, 그러한 기회조차 균등하게 돌아가지 않아서. 여러 가지 문제와 논란을 불러 일으킬 때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지파가 기업을 나누어 갖는 것도 분배와 관련된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분배가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 어떤 일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했을까요?

오늘 말씀가운데, 17절 “넷째로”, 잇사갈 자손을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다 하였고, 24절, 다섯째로, “아셀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며”라고 했습니다. 이 넷째로, 다섯째로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형제들이 태어난 나이순은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첫 째로’ 라는 말은 없지만, 18:11에 “베냐민 자손 지파를 위하여” 처음으로 제비를 뽑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첫째로, 둘째로... ” 라고 한 것은 사실, 여호수아가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 일곱 지파들에 대해 채근이 있은 후, 되어진 일이었음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18:3절 말씀을 보시면,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라고 했습니다. 어제 살펴 본, 유다지파와 그리고 요셉자손인 에브라임지파, 므낫세 반지파는 2지파 반은 기업의 분배를 받았는데 나머지 일곱지파는 이 일에 지체하였던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이에 대해 책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첫째로, 베냐민지파가 기업분배를 받았고. 둘째로 시므온 지파가, 셋째로 스볼론 지파가 그 후에, 오늘 말씀에서 넷째로 잇사갈과 다섯째 아셀지파가 기업분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각 지파 가운데 3명씩을 선정하여 그 땅을 두루다니며, 그 땅을 그려가지고 돌아오라고 명했습니다. 그리고, 그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제비를 뽑아 각 지파들에게 분배하는 것입니다. (18:4~7)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이미 그들에게 주신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점령해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싸움이 반드시 필요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이 일에 태만하였음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사탄은 지금도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데.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성도들을 넘어뜨립니다. “게으름. 태만”도 그 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만하면...됐지”, “아니면, 내일 하지 뭐..” 이스라엘은 태만하여 오늘 할 일을 다하지 않고 내일로 미루면서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그의 두 번째 편지인 베드로 후서1:8에서 이렇게 권하였습니다.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주님을 알아가는데 게으르지 않고 또한 열매맺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것들을 흡족하게 하라! 더욱 힘쓰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말하는 이것들은 다음 7가지 내용이었습니다.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재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덕과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과 형제우애와 사랑입니다. 성도가 믿음에 이 일들을 더욱 힘쓸 때, 반드시 열매맺는 삶을 살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일반 은총면에서, 모든 사람은 심은대로 거두는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은 더욱더 그렇게 되는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이 약속을 믿고, 믿음의 선한 일에 더욱 힘쓰는 귀한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잇사갈과 아셀 자손은 제비를 뽑아 각 성읍들과 마을들을 차지하였습니다. 잇사갈은 레아가 낳은 다섯 번째 아들이었습니다. 잇사갈이 차지한 땅의 경계는 밑에는 에브라임이 있고, 위에는 스볼론이 있고, 나사렛의 동쪽, 다볼산 주변이 잇사갈 지파가 차지한 땅이었습니다. 이들이 차지한 땅 역시, 제비뽑아 되어진 것이며, 하나님이 이루시는 약속의 성취로 된 것입니다.

창 49:14~15에 보면, 잇사갈에 대한 야곱의 축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스볼론 지파는 농업지대를 차지하게 되었고 갈릴리 바다 남쪽에 있는 비옥한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4~31절까지는 아셀 자손 지파를 위하여 제비를 뽑았습니다. 아셀은 레아의 시녀 실바가 낳은 둘째 아들이었습니다. 그 지파가 차지한 땅은 어떠하였습니까? 창 49:20 야곱의 예언을 보면,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 왕의 수라상을 차릴만큼, 아셀 땅은 기름을 많이 생산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이와같이, 여호수아는 제비를 뽑아 이스라엘 지파를 위한 기업을 분배하였습니다. 분배를 위해 이 일이 진행되는 동안, 한가지 특별한 점은 그들 안에 불평이니 원망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잇사갈이 16 성읍들과 그 마을들을 받은 것에 대해서(22절), 또한 아셀이 22 성읍들과 그 마을들을 차지한 것에 대해서(30절) “우리에게는 왜 이만큼만 주셨습니까?”, “더 주셔여야지요”...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의 각 지파는 제비를 뽑는 가운데, 이것이 하나님의 주신 기업이며 자기의 할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뜻이었음을 받아들였고 하나님께서 그들 형편과 사정에 따라 알맞게 주셨음을 인정한 것입니다.

이러한 “제비를 뽑는”일은 오늘날에도 유효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날에는 유효하지 않습니다. 계시가 완전하게 주어진 신약시대는 제비보다는 말씀과 성령이 주시는 지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이루어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함께 말씀을 나누고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주의 말씀을 읽고 또 그것을 나누는 가운데, 우리가 지혜를 얻을 수 있고, 보다 나은 결론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주께서 그들가운데 함께 하신다 약속하였고, 지혜가 부족하거든 구하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분이시기에 구하는 이에게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지혜를 구하고, 선한 일을 위하여 더욱 힘을 쓰므로, 주께서 맺어주시는 아름다운 열매로 차고 넘치는 귀한 한 날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읽을 말씀: 수19:17~22:9

3. 기도 제목

1) 이스라엘이 기업을 분배하기 위해 그 땅을 점령하는 일이 우선시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믿음의 선한 행실에 더욱 힘을 써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2) 또한, 이스라엘은 제비를 뽑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기쁘게 받아들였듯이, 오늘날 우리도 주의 말씀과 성령이 충만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그 뜻을 이루며 살게 하옵소서.

3)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장이 활력을 찾고 나라의 경제가 부흥, 회복되게 하옵소서.

4) 오늘은 수요기도회가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이 시간을 통해서, 성령충만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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