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일 월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삼하20:1~13

간단해설: 이스라엘 사람들은 유다 지방 사람들이 다윗의 왕위를 회복하여 모셔온다고 하여서 이 일을 불평하였습니다. 그들은 유다 사람들의 행위를 도적행위라고 간주하고 규탄하였습니다. 자신들도 이 일에 있어서 관심이 없지 않다는 것을 표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41절) 좋은 일에 있어서 앞장서지 못했다면, 뒤에서라도 그 일에 대하여 잘 협력하는 것이 필요한데, 온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이들은 이 일을 도리어 방해했던 것입니다. 오늘 20장에서는 그 와중에 발생한 한 사람의 반역에 관해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1절에 보면, “마침 거기에 불량배 하나가 있으니”라고 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세바’였는데, 그는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습니다. “불량배”란 곧 배교자를 말합니다. 배교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반역죄를 범한 것입니다. 그가 선동한 말은 어떤 말이었습니까? “우리는 다윗과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고 나팔을 불며 선동하였습니다. (1절하) 이스라엘 사람이 유다사람들에 대하여 원망하고 불평하는 틈을 타서 배교자 세바가 반역운동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랐습니다.(2절상) 이처럼, 사탄은 성도들이 진리로 하나되지 못할 때, 그 틈을 타서 교회를 어지럽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되고 화목하지 못할 때, 우리 안에 죄는 더욱 강해집니다. 마귀는 그 틈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도록 만듭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라고 권하고, 곧바로 이같이 말했습니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4;26,27절) 때로 우리가 분을 참지 못하고 화를 낼 때, 화가 또 우리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게 하여, 부정적인 감정에 매이고 행할 때가 있습니다. 마귀는 그 틈을 자꾸 벌려서 하나님을 뜻을 거스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 세바의 반역 역시, 이스라엘에 유다 백성들에 대하여 불평과 원망하는 사이에서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성도는 공동체의 화목을 깨뜨리지 않도록, 언제나 주의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도록 힘써야 합니다. (히12:14) 뿐만 아니라,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빌2:1~4) 이것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의 마음”인 것입니다.

세바의 반역에 의해 이스라엘은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세바를 따랐으나 유다 사람들은 그들의 왕, 다윗과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따랐습니다. (2절하) 다윗이 예루살렘 본궁에 이르렀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입니까? 그가 왕궁에 머물러 그곳을 지키게 한 후궁 열 명을 잡아 별실에 가둔 일이었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한 이유는 압살롬이 그들과 더불어 동침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삼하16:22) 다윗은 그들에게 먹을 것만 주고 관계하지 아니하였으며, 그들은 죽는 날까지 그곳에 갇혀 생과부로 지내도록 하였습니다.

또, 다윗은 압살롬 진영에서 군지휘관이 되었던 아마사를 재등용하였습니다. 다윗이 그를 등용한 이유는 그가 요압과 같이 골육친척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삼하17;25) 다윗은 반역자 세바의 무리를 진압하기 위하여 그를 등용하였고, 유다사람을 모으는 일이 지연되자 아비새를 내보내게 됩니다. (5,6절) 아비새와 요압이 세바의 뒤를 쫓아가다가 도중에 아마사를 만나게 되었을 때, 하나의 비극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요압은 아마사와 인사를 하려는 듯 하다가 칼을 찔러 죽였습니다. (10절) 이것은 계획적인 살인이었습니다. 아마사가 요압을 맞으러 올 때, 성경은 당시 상황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요압이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칼집에 꽂은 칼을 허리에 맺는 데 그가 나아갈때에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 (7절) 무슨 뜻일까요? “저가 나아갈 때에, 칼은 떨어져 나왔더라” 요압을 미리부터 겉옷 속에 찼던 그의 칼이 칼집에서 쉽게 빠져 나오도록 준비해놓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마사를 죽이되 계획적으로 죽이고자 한 것입니다. 그는 간교한 방법으로 아마사를 살인하였습니다. 요압은 아마사를 왜 죽였을까요? 이것은 그의 마음에 시기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삼하19:13)

시기심은 사람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범죄하도록 만듭니다. 요압은 자신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그가 친족임에도 몰라보고 그를 서슴지 않고 죽였습니다. (대상2:14~17) 세바의 반역을 막기 위해, 같은 목적을 가지고 출동한 형제를 미워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 잔인한 방법으로 살인죄를 범하도록 하였습니다. 이같이 시기심은 사람의 뼈를 썩게 만듭니다. (잠14:30) 또한, 잠 27:4에서는 “투기 앞에 누가 서리요” 라고 했습니다. 시기심은 잔인한 범죄를 일으키는 주범이 됩니다. 악한 방법으로 아마사를 죽인 죄값으로, 요압 자신도 마침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왕상 2:5~6, 28~34) 비참한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게 된 것입니다.

아마사의 시체 곁에 서 있던 군인 한 사람이 아마사의 지휘 아래 있던 군인들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말하였습니다. (11절) 요압과 다윗은 한편이라는 의미에서 요압을 따르라고 한 것입니다. 요압이 시기심에 의해 무고히 사람을 죽이는 범죄를 저질렀으나, 그가 지도자의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군인들은 요압에게 다 복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3절)

시기심은 사람의 마음을 어리석게 만듭니다. 우리는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하나되기를 위해 더욱 힘써야 하겠습니다. 세바의 반역역시 불발로 그치게 말았습니다. 지혜로운 한 여인의 행동으로 그의 머리가 베임으로 사건은 종결됩니다. 하나님을 뜻을 거스르며 불의를 행하는 자는 이처럼 끝이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간에 그를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2. 읽을 말씀: 삼하20:1~23:7

3. 기도 제목

1)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2) 진리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공동체가 하나가 되기 위해서, 주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고, 읽고 묵상하게 하옵소서

3) 주님, 탐욕과 우상숭배 하나님을 멀리했던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전 세계 나라에서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아주옵소서.

4) 모든 일은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 일어나는 일임을 믿고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므로 주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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