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3일 화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삼하23:8~19

간단해설: 우리 인생가운데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복이 될 것입니다. 너와 내가 믿을 수 있는 관계가 될 때, 우리의 삶이 보다 풍요로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 대선을 위해 각 정당에서 후보들의 경선과 입당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데, 누구 대통령이 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그 대통령을 도와 정책을 내고 국정운영을 해 나갈 참모들이 누가 되느냐는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다스렸던 다윗 왕은 어떠했을까요? 삼하 23장은 다윗의 용사들에 관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다윗과 함께 한 3용사는 용사들 중에 힘과 용기면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8,10,12절) 세 사람의 이름이 등장하는데, 첫 번째 사람은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 이었습니다. (8절) ‘밧세벳에 거주하는 사람’ 라는 뜻인데 그에게는 에센사람 ‘아디노’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역대상 11:11에는 ‘야소브암’으로 나와 있는데, 서로 다른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이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군지휘관의 두목으로 원수들 팔백명을 쳐 죽인 자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역대상 11:11에서 300명이라 기록한 것과 차이가 나는 것은 여러 번 싸움을 통해 죽인 사람들을 합한 수가 800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 번째 사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 인데 그의 용맹도 대단했습니다. 어느 한 싸움에서는 “그의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쳤습니다. 백성들은 그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 이 세명의 용사가 출정하면 전쟁에서 크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10절) 세 번째 사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였습니다. 블레셋 군대가 사기가 오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앞을 도망가는 상황에서도, 조금도 물러섬없이 막아내어 블레셋 사람들을 칠 수 있었던 인물이었습니다. (11,12절)

이 세 사람은 다윗과 함께 한 다윗의 용사들이었습니다. 이들이 크게 승리하고 블레셋 군사들을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10절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12절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원수들 앞에 주눅이 들지 않고 용맹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은사를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편에 있고 주님과 함께 하는 믿음을 갖는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은사를 주시고, 우리가 혹, 그 은사를 가지지 못하였을지라도, 그 은사를 가진 사람들을 붙여주시고, 마치, 모세에게는 말을 잘 할 수 있는 그의 형 아론을 붙여주셨고, 오늘 다윗에게는 세 용사들을 붙여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사람들을 붙여주시고 세상을 이길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주의 백성들에게 이와 같은 크신 은혜를 베푸십니까? 하나님이 그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구원받은 언약백성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다윗의 때에, 이 용사들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언약을 성취하시는 것입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창 15:18~21) 이 약속을 다윗-솔로몬시대에 이루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받은 은사가 없다고 낙심할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고 이 언약의 말씀을 신실하게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 은사를 소유하지 못하였다면, 하나님께서 적절한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주의 뜻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우리는 한 달란트를 가진 자입니다. (마25장) 이것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은사를 주시고 그의 뜻을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주님을 위해 충성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13~17절까지는 삼십두목중 삼인의 용사의 업적에 대하여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전쟁중에 다윗이 물을 구할 때에, 그의 세 용사가 블레셋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물을 길어온 사건입니다. 이때, 다윗은 그들의 희생정신을 높이 평가하여 그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부어드렸습니다. 임금이 물을 사모하였지만, 죽을 지경에 이른 것은 아니었을텐데, 이렇게 세 용사가 목숨을 담보로 적진을 통과하여, 물을 길러 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이와 같은 행동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을 지극히 사랑한 데서 취해진 결과였습니다. (삼하 21:17)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다양한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사랑은 이해타산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대상에게 적은 위로를 주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큰 희생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세 용사가 이와같이 다윗을 사랑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세워주셨고 뿐만 아니라, 그를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대상 12:18) 그들의 용맹과 싸움과 전쟁은 다른 이유보다도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대상 12:22~23)

다윗은 세 용사가 블레셋 군대와 충돌해 가면서 길러운 물을 마시지 않았는데, 이 또한 다윗의 의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목이 마른 상태에서, 그들이 떠온 물을 보며 물을 마시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물을 마시기를 거절하였고, 이들이 생명을 담보로 물을 길러 왔기 때문에, 그러한 생명은 하나님께만 드려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여호와께 부어 드린 것입니다. (17절)

사랑과 의리, 사랑과 믿음은 함께 가는 것입니다.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 사랑을 받고 그를 신뢰할 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에 대한 마땅한 보답이며 충성일 것입니다. 오늘날, 이러한 사랑과 충성의 관계가 깨어지면서 우리 사회는 더욱 냉랭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서로를 신뢰하는 가운데 풍성하고도 복된 관계를 만들어가는 주의 성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읽을 말씀: 삼하23:8~왕상1:21

3. 기도 제목

1)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와 놀라운 사랑, 모든 것이 은사인데, 주를 위해 사용하게 하옵소서.

2) 사랑과 충성, 이 관계를 잘 지켜 행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하옵소서.

3) 공무원과 의료진들과 시민들이 하나되어 생활방역에 잘 동참케 하시고, 백신접종이 37%정도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안전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4) 코로나 시기에 가정예배가 잘 정착되어서, 우리 부모님의 축복기도가 자녀들과 그들의 삶 위에 흘러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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