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31일 화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대상8:1~28

간단해설: 베냐민 지파의 족보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베냐민의 아들들에 대해서는 앞장 7:6에서 “벨라와 베겔과 여디아엘 세 사람이며”라고 했는데, 오늘 말씀에서는 벨라 이외에 전혀 다른 네 사람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마도 저자는 7:6에서는 필요에 의해 베냐민의 세 아들만 간추려 말할 수가 있고, 또한 몇 대손인지는 모르지만 ‘벤’이라는 말은 ‘아들’외에 손자라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베냐민 자손들의 족보가 7:6~11에 나와 있는데, 8장에 다시 한 번 길게 소개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베냐민지파는 사사시대에는 거의 멸종될 우려가 있었습니다. (삿 21:2~3,6)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약해있던 지파를 번성하게 하신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정시대(B.C. 931~586 345년간) 와 포로기 시대(70년년간) 약 400년을 지내면서 하나님은 베냐민 지파를 왕성하게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3절에 벨라의 아들들, 9명이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이름들이 7:7 에 나와 있는 이름과 다른 것은 처음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벨라의 몇 대 후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6절부터는 베냐민 자손 에훗의 아들들에 관하여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6절에 “사로잡혀 마나핫으로 갔으니”라고 하는 것은 에훗의 아들들이 게바 주민들을 마나핫으로 옮겨갔다는 의미입니다. 에훗은 삿 3:15에 기록된 ‘에훗’과 동일한 사람입니다. 에훗은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사사 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8년 동안 섬긴 모압 왕 에글론을 은밀하게 들어가 칼로 쳐 죽이고, 그들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한 지도자였습니다. 역대기기자는 여러 족보들을 기록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특별히 사용하신 인물을 중심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족보들도 하나님의 구원운동의 귀한 역사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70인 전도대가 예수님께 돌아와서 흥분된 마음으로 보고하였습니다.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그때 주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말씀은 이러했습니다.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을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눅10:18~20) 하늘의 구원받은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기뻐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누가 성도의 기쁨을 빼앗아 갈 수 있겠습니까? 오늘도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8~10절까지는 ‘사하라임’의 간단한 행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두 아내 후심과 바아라를 내보내고 모압으로 이주하여 생활하였습니다. (8절) 그가 왜 이혼을 했는지는 자세하게 기록되지 않았기에 잘잘못을 가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9절에 ‘호데스’는 그의 셋째 아내인 것 같습니다. 사하라임은 그에게서 일곱 아들을 낳았습니다. (9,10절) 한 연구에 의하면 이들의 이름이 모압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들의 모압에서 태어난 증거가 된다고 합니다.

11절~28절까지는 ‘사하라임’이 내어보낸 아내 ‘후심’의 자손들이 매우 왕성하였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비록 쫓겨났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심으로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몸종 하갈이 그의 아이와 함께 쫓겨나서 광야에서 방황하였습니다. 물은 떨어지고 아이가 죽게되었을 때, 하나님이 통곡하는 그에게 나타나 주셔서 위로해준 사실이 있습니다. (창21:17,18) 하나님은 외롭게 된 자들을 결코, 외면치 않으시고 그들을 돌보아 주십니다.

후심에게서 난 자손들 중 ‘엘바알’에게서 많은 자손들이 퍼졌습니다. (12~28) 14~16절까지는 “브리아의 아들들”에 관하여, 17~18절까지는 “엘바알의 아들들”에 관하여, (이미, 12절에 다섯 사람을 언급했지만 그 외의 아들들을 더 추가하여 소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19~21절까지는 “시므이의 아들들”에 관하여, 이 때 시므이는 13절의 ‘세마’와 같은 이름입니다. 22~25절까지는 “사삭의 아들들에 관하여” (14절) , 26~27절은 “여로함의 아들들”에 관하여, 여로함은 14절의 ‘여레못’과 같은 이름입니다.

엘바알의 아들들, 에벨과 미삼과 세멧은 오노와 롯과 그 주변 마을들을 세웠습니다. (12절) ‘오노’는 욥바의 동쪽에 있고, ‘롯’은 텔아비브의 동남쪽에 있습니다. 또 브리아와 세마는 아얄론 주님의 우두머리가 되어 가드주민을 쫓아내었습니다. (13절) ‘아얄론’은 현재 예루살렘에서 서북쪽에 20km 떨어진 얄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곳은 아하스 왕때, 블레셋에게 점렴된 적이 있었는데, (대하28:18) 이때, 블레셋의 “가드” 사람들이 이곳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브리아’와 ‘세마’는 가드 주민을 쫓아내고 이곳을 점령한 것입니다. 모압 땅에 살았던 사하라임의 아들들은 잠시 타향살이가 있었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고국인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 도시들을 건설한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적지 않은 큰 기쁨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다 가문이 우두머리이며 그들의 족보의 우두머리로써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28절) 아멘.

한 때는 없어질 수 있었던 위기속에 처한 베냐민 지파였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다시 회복의 영광을 누릴 수 있습니다. 혹, 지금은 초라해 보이고 연약해 보이는 우리의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을 결코 놓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남아있던 12제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초라해 보이고 연약해 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약속하신 진리의 영이 그들에게 임한 그 후부터는 누구보다도 담력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기독교는 그들을 통해 전파되고, 교회의 영광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우리를 통해 구원이 역사를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우리 주님을 찬송하는 귀한 한 날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읽을 말씀: 대상8:1~11:9

3. 기도 제목

1) 우리를 하나님의 언약백성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동참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2) 우리가 이 세상에서 큰 권능과 세상의 영광을 나타내 보이지 않을지라도, 우리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이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담력있게 주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3) 공무원과 의료진들과 시민들이 하나되어 생활방역에 잘 동참게 하시고 백신접종이 안전하게 잘 진행되게 하옵소서.

4) 코로나 치료 등 환경이 열악한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 가정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보호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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