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3일 수요일 말씀읽기


1. 묵상 말씀: 사48:12~22

간단해설: 오늘날 현대인들이 가지는 특징중의 한가지는 무엇인가 열심히 듣고, 배운다는 것입니다. 길을 걸어간다든지, 아니면 지하철을 타고 간다든지, 유심히 보시면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손으로 휴대폰을 보면서, 열심히 무엇가를 들으며 시청합니다. 이렇게 듣는 것에 열심이지만, 정작, 상대와 대화를 한다든지, 나이가 많은 분이 또는 경험의 많은 직장 상사가 이야기를 하면, 잘 듣지 않으려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이런 분들을 향해, ‘꼰대’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형성되다 보니, 젊은이들에게 해 주어야 할 말을 하지 않게 되고, 그들이 정작 들어야 할 말을 못 듣게 되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누가 손해입니까? 젊은이들이 손해입니다.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잘 들을 때 여기에서 지혜가 자랍니다. 우리는 들어야 할 것 중에서, 특별히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그럴 때, 믿음의 생기고 이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40~48장까지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에 대한 말씀이 주를 이룹니다. 오늘도 그 맥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2절부터 16절까지를 한 단락으로 묶을 수가 있는데, “이스라엘아 들어라” 너희는 나의 말을 들어야 한다 말씀합니다.

12~16절까지 이 말을 3번씩이나 반복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2절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고 하였구요. 또 14절을 보면,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또 16절에도.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그를 부른 하나님에게 들어야 하고, 다 모여 들어야 합니다. 이 중에 열외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주의 백성들 하나같이 모두 다 주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또한 가까이 나와 들어야 합니다. 어떤 말씀은 흘리고 어떤 말씀은 듣고, 선택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가까이 와서 주의 깊게 들어야 합니다.

“야곱이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하였는데, 이스라엘이 들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각각의 명령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 주시고 있습니다. 12절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만물의 시작이 하나님이시고 만물의 최후 종결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창조주시며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 땅의 기초를 정하셨고 하늘을 폈기에, 그들을 부르면, 일제히 선다는 것입니다. 온 우주만물이 그의 말씀앞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물며, 내가 부른 이스라엘이 어떠해야 겠느냐는 것입니다. “너희는 들어야 한다” 너희가 들을 때, 참된 소망이 있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또 이스라엘은 다 모여 들어야 합니다. (14절) 14절에 “나 여호와가 사랑하는 자”는 바사의 초대왕 고레스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가 유대를 압제하고 포로로 잡아간 바벨론을 멸하고 유다백성들을 귀환시키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 이것은 아직 일어나기 이전의 사건입니다. 이처럼, 장래의 일을 확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분이 누구입니까? 이 세상이 어떤 한 피조물도 장래일을 확실하게 말할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그렇게 말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다 모여 들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가까이 나아와 들어야 합니다. (15절) 고레스가 유대나라를 바벨론으로부터 해방시킬 일에 대하여 비밀에 부치지 않았습니다.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나님은 그 예언이 있을 때부터 하나님이 책임지셔서 그 뜻을 이루시며 반드시 성취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이사야 선지자와 성령을 보내셔서 말씀하시므로, 너희는 가까이 나와 들어야 한다 말씀하는 것입니다.

들어야 하는 것을 자꾸 강조하는 것은 유다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다가 바벨론에 멸망당하고, 포로로 끌려가는 수치를 왜 당해야 했습니까? 끊임없이 돌아오라고 외치는 선지자의 말을 업신여기고,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지금도 많은 것을 들으며 배우며 인생의 참된 행복을 추구하며 살지만, 들어야 할 것을 듣지 않는다면 그것이 불행입니다. 참된 행복은 들어야 할 것을 듣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 이 말씀을 청종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사는 것, 이것이 참된 복이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과 성령으로 가르치시고 마땅히 행할길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17절 말씀이 그러합니다. 성도는 이 말씀을 잘 지킬 때 참된 복을 얻는 것입니다. (18,19절) 그러나, 유다백성들의 수치를 당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주의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며 다스리셔서 구원의 뜻을 이루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사건속에 직접 개입하시므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고레스 왕의 출현을 통해 유대 백성들을 회복시키시고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고레스 왕의 출현은 장차 누구를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까? 약속의 중심에 서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유다 백성뿐 아니라 주를 믿는 모든 자를 구원하시는 구주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의 말씀을 청종하므로, 참된 위로와 구원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길 원합니다.

유다백성이 구원과 회복의 말씀을 들고 힘써 해야 할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구원의 소식을 들려주며 이 은총을 선포(증거)하라는 것입니다.(시71:8,14~17,24) 20절 말씀을 보면,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안인을 피하고”, “이를 알게 하여 들려주며”, “땅끝까지 반포하라” 고 말씀합니다. 이 목소리는 즐거운 소리입니다. 매우 힘있는 소리입니다. 힘이 있어야 땅끝까지 전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여호와께서 그의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는 내용이 얼마나 놀라운 선언입니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어떻게 이렇게 확신있게 선포할 수 있습니까? 과거의 구원역사를 기억해 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광야가운데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인도해주셨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라! 오늘 21절이 그렇습니다. 말이 좋아 광야이지, 물이 없고 생명체가 존재하기 힘든 곳이 광야입니다. 그런 광야를 지나오게 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광야를 지나는 이스라엘의 수는 장정만 60만 명이었습니다. 딸린 가족까지 합하면, 족히 200만은 되었을 것입니다. 그 많은 인원이 물을 먹으려면, 어느 정도의 물이 확보되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먹이시는 것입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바위에서 물이 솟아오르게 하셔서 물을 마시게 하였습니다. 과거에 그런 광야를 지나오게 하신 하나님이사라면, 지금 유다백성들이 처한 환경과 상황이 어떠할 지라도 그들들 회복시키시며 그들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현실이 어둡고 답답한 상황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지나가게 하실 것입니다.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지만, 주가 택하여 부르신 백성, 의인에게는 의와 희락과 평강의 복을 약속해 주시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보다 우리에게 더 큰 위로와 안심은 없을 것입니다. 역사의 처음과 끝이 되시고 우리의 구속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가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길로 우리의 발걸음을 향하는 복된 우리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읽을 말씀: 사48:12~51:23

3. 기도 제목

1) 주님, 오늘도 성령을 통해 주의 음성을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2) 말씀과 함께 역사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주의 뜻을 깨닫게 하실 때마다 듣고 순종하게 하시고 주의 백성이 마땅히 행할 길을 알게 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3) 주께서 택한 백성을 놓지 않으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즐겁고 힘있게 증거하는 복음전도의 삶을 살게 해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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