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3일 목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렘11:9~17

간단해설: 예레미야 선지자는 참되게 돌아오지 않는 유다백성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진노과 심판이 임박해 있음을 말씀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유다 백성들의 죄악이 무엇인지를 드러내주고 있는데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반역했다”는 것입니다. (9절)

10절 말씀은 그들의 ‘반역’이 어떠한 가에 대해 좀더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으로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따라 섬겼은즉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도다” 요시아때, 율법책을 발견하였고 이를 통해 대내적인 종교개혁을 단행하였지만, 유다백성은 다시 죄악으로 돌아갔고, “다른 신들을 따라 섬겼”습니다. 너희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다” 이것이 곧 반역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들과 맺은 언약이 무엇이었습니까? 4절 하반절을 보시면, 시내산 언약에 대해 증거합니다.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너희는 나의 하나님이 되리라” 얼마나 놀라운 복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사실, 하나님과 언약의 파트너가 된 것이 복인데, 그들의 이 복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지켜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목소리에 순종하고, 모든 명령에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 언약을 통해 약속의 땅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아쉽게도 이들은 이 명령을 따라 순종하지 못하고 우상숭배하는 죄악을 범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죄악은 반역죄였습니다. 한 번의 실수가 아니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이 거듭 반복되는 것입니다. 선지자를 통하여 계속해서 “돌아오라는, 회개의 음성”을 들려주시지만, 듣지 않는 것입니다. 유다백성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언약의 말씀따라, “너희가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말씀은 그들의 범죄함으로 인하여 받을 벌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1절에서 14절까지의 말씀인데요. 첫째는, 그들에게 내리는 재앙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11절) 또한, 그들이 구원받기를 구하여도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신다고 말씀합니다. 신자가 믿음생활가운데 누리게 되는 큰 유익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 수가 있고, 찾아라 그리하면 찾을 수가 있었고,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리는 은혜가 주어졌지만, 이제는 이러한 기도응답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구원받을 것을 구하기 앞서,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참된 회개의 눈물과 고통이 있어야 합니다. 죄를 향한 슬픔이 있어야 하는데, 그들은 말만 그렇게 하고 실제로 돌이키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은 죄에 대한 회개와 이로 인한 하나님의 죄사함이 없이는 결코 평안과 행복과 구원은 없습니다. 죄에 대한 문제해결없이 잘되고 형통하는 길은 결국 패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오히려 잘 안되고 멈추는 것이 복입니다. 왜냐하면, 주께로 돌아오는 회개의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범죄함으로 받게 되는 형벌은 구원받기를 구하여도 하나님께도 듣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섬기는 신들이 그들을 구원해 주지 못한다는 사실을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12절) 선지자는, “그들이 섬기는 신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우상이 하나 둘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여러 신들을 가지고 그것들에게 구한다 할지라도 그들은 구원해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상은 사람이 만든 피조물일뿐, 인격적으로 반응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의 참된 회개를 들으시고 미쁘사, 그 백성들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지만, 우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상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 “공허함” “헛됨”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우상숭배의 헛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또한, 참 선지자는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도록 하였습니다. 기도는 함부로 할 수 일이 아니지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해야 하며, 그럴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가 기도할때는 진리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로 부터 응답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유다백성들이 그들의 지은 죄로 말미암아 받아야 하는 벌이 이러하다면, 이것을 역으로 생각해 보면, 성도가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며 믿음생활할 때, 누리는 복은 더욱 분명해 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성도의 기드를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백성을 위한 지도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고난으로부터 반드시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복과 은혜를 누리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되길 축복합니다.

또한 15절 이하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정결하지 못한, 순수하지 못한 신앙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15절에서 17 까지의 말씀인데요. 15절, “나의 사랑하는 자” 택한 유다백성을 말합니다. 그들이 “많은 악한 음모를 꾸”몄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무엇을 합니까? “나의 집에서 거룩한 제물 고기로” 제사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악행을 하면서도 참으로 기뻐할 수 있느냐? 너희가 하나님앞에서 우상숭배와 예배를 겸하면서 참으로 기뻐하는 구나!” 그들의 외식을 책망합니다.

‘외식’이라는 것은 겉과 속이 다른 것입니다. 한쪽에서는 하나님을 섬김다고 제사를 드리는데, 그들의 마음에는 우상에게로 기울어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유다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시겠다 선언하십니다. (16절)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며, 이런 보도를 접한 적 있었습니다. 1차 협상이 진행될 때, 러시아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협상은 협상팀대로, 그 시각에 러시아 군은 민간인 마을 폭격한 것입니다. 이 사태가 종식되기를 위해 의논하고 해결하기 위해 협상테이블에 앉았다면, 이전까지는 무차별적인 공격이 있었더라도, 지금 이 시점에서는 중단했어야 옳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무차별적인 폭격을 당해, 무구한 희생자들이 발생했고, 이를 통해, 전 세계 나라 사람들이 러시아를 향해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적어도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싸우지 않는 것이 진정성있는 태도가 아닙니까?

오늘 유다백성들의 모습은 마치 이러한 모입니다. 그들은 악한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집에서는 거룩한 제사를 드려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내리려고 하던 재앙을 철회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그들을 보복하시고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를 심은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재앙을 선언하셨느니라” (17절) 하나님이 그들을 심으신 일 만큼, 그것을 뽑는 일은 사실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 결코, 평강을 누릴 수 없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도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맺은 언약을 통해서, 그 백성이 복을 누리도록 하십니다. 언약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과 사귐인데, 이 귀하고 아름다운 사귐을 계속해서 이어감으로 주가 약속하신 복과 은혜와 참 평강을 누리는 언약백성의 삶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읽을 말씀: 렘11:9~14:12

3. 기도 제목

1) 창조주이시며 구원자 이신 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찾아와 주시고 언약을 맺어주시니 감사합니다.

2) 그 구원의 언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얻게 해 주셨사오니, 언약을 힘써 지키는 주의 백성되게 해 주옵소서.

3) 오늘도 부르짖는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며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하옵고 이 복과 은혜를 계속해서 누리며 살게 해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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