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8일 화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렘27:12~22

간단해설: 예레미야 26~29장 까지는 선지자가 거짓예언을 일삼는 거짓 선지자들과의 대결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참 선지자는 어떤 자입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자이어야 하며, 하나님께로부터 말씀을 받고 하나님이 그의 입에 넣어주신 말씀을 전해야 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거나, 대중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전한다면, 그는 참선지자가 아니라, 거짓선지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참 선지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15절까지를 하나의 단락으로 묶어 볼 수가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그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당시 유대왕 시드기야를 찾아가 전하였습니다. (12절) 내용으로 볼 때, 이러한 말을 한 나라의 왕에게 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단, 긍정적인 말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소망이 있는 말도 아닙니다.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을 찾아가서, 다른 나라의 왕에게 항복하시라 그것만이 유일하게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왕과 그의 나라를 모욕하는 말이 될 수가 있습니다.

자칫하면, 생명을 부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왕이 마음이 넓어서 선지자의 말을 귀담아 듣고 실행에 옭긴다면, 정말 감사하고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그렇지 않고 마음이 옹졸하거나 악하다면, 선지자는 그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매우 힘든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 선지자는 왕을 찾아가서 그가 받은 말씀을 그대로 왕에게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한 나라의 왕보다 높으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신뢰하였고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그의 뜻대로 하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믿음, 한 나라의 주권도, 그가 뜻하시면 세울 수 가 있고, 또 그가 뜻하시면 넘어뜨릴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확실히 믿었기 때문입니다.

신흥 세력인 바벨론이 부상하면서, 국제 정세는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유대 나라와 백성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단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바벨론에게 항복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되리라고 말씀합니까?

“바벨론의 왕을 섬기지 아니하는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과 똑같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라고 하여 예외를 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범죄로 말미암아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이 징계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회개의 수단으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왕과 백성이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올바른 선택입니다. 그 선택은 무엇입니까? 거짓선자자들의 예언을 버리고, “당신들은 바벨론 왕의 섬기지 되지 아니하리라” 이 말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동시에, 참 선지자가 전하는 예언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질책과 책망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좋아합니다. 우울하고 무거운 분위기보다는 밝고 힘찬 분위기를 더 좋아하고 선호합니다. 그런데. 성도는 지나친 낙관주의를 경계해야 합니다. 근심이 요긴할 때가 있습니다. 언제입니까? 회개가 필요할 때입니다. 고후 7:10 말쓰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하였습니다. 근심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좋은 것입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왕같은 제사장으로 사는 우리 역시 우리 앞에 펼쳐진 수 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의 지나친 낙관주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선택, 그것이 근심이라고 할찌라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그 길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죄악에서 돌이키며, 참된 구원의 즐거움으로 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메시지는 참 선지자인 예레미야와 것과 정반대였습니다. “바벨론의 왕을 섬기게 되지 아니하리라”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을 섬기는 것만이 살 길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성전 기구’에 대하여 말하기를 거짓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성전의 기구를 이제 바벨론에서 속히 돌려오리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거짓예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메시지와는 어떤 차이가 있었습니까 (16~22절)

거짓 선지자들은 바벨론 왕이 성전의 여러 기구들을 바벨론으로 가져갔을 지라도 속히 돌려오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이것은 거짓 선지자들이 70년동안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오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에누리하여 말한 것입니다. 성전의 여러 기구들은 3번에 걸쳐 바벨론으로 가져가게 되는데요. 여호와김 3년, 주전 605년경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이 유다를 1차 침략하게 됩니다. (단1:1~4) 그 다음에는 여호와긴 때인데요. B.C. 597년 경입니다. (왕하24:14~16) 마지막 세 번째 침략은 B.C 587년경, (왕하25:9,10) 에 철저히 옮겨지게 됩니다. 거짓예언은 언제 증명이 됩니까? 시간이 지나면, 사실이 아닌 것으로 거짓이 증명됩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제사장들까지도 거짓예언에 속았다는 것입니다. 선지자는 제사장들과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러한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6절)

선지자는 거짓을 예언하는 이들에 대한 모습을 이와같이 말합니다. 그들이 만약 참선지자라면, 하나님께 기도했어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의 성전과 유다왕의 궁전에 예루살렘에 남아있는기구를 바벨론으로 옮겨가지 말아 주세요” 기도했어야 하는데, 거짓선지자들은 그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8절)

19절과 20절 말씀을 보면, 당시 바벨론의 1차와 2차 침략에도 불구하고 남아있었던 성전기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둥들과 큰 대야와 받침들” 이러한 침략에도 불구하고, 성전의 기구들이 남아있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리고 3차 침략이 되어서, 이 남아있었던 기두들이 철저히 옮겨지게 되는데요. 여기에 관한 설명이 21절 22절 말씀입니다. 선지자가 말씀해 주신대로, 이 일은 모두 성취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17절의 말씀대로 황무지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는 여기에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가 말씀하신대로, 그 기한이 차서 그들을 회개시키고 나서는 그들을 돌아오게 하시는 것입니다. (22절) 하나님은 유다민족을 돌아오게 하시고 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성전의 여러 기구들까지도 도로 찾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가 택한 백성을 결코 놓지 않으십니다. 사 49:15 말씀을 보면, “여인이 어지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자기가 택한 백성을 자신의 손바닥에 새겼다라고 까지 말씀합니다. (사49:16) 하나님은 절대 그의 백성을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기억하신 바 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된 것을 잊지 않고, 오늘도 주의 진리의 말씀따라 바른 길을 선택하는 우리가 되길 축복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주님의 뜻을 이루고자 힘쓸 때, 승리와 구원의 약속을 이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2. 읽을 말씀: 렘27:12~30:11

3. 기도 제목

1) 주님, 우리는 진리가 훼손되고 거짓이 난무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2) 세상의 지나친 낙관주의와 세상 근심을 경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하며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이루게 해 주옵소서.

3) 어떻게 주의 선하신 뜻을 이룰 것인가를 고민하며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진리안에서 옳은 길을 선택하는 믿음의 하루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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