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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안양 성은교회

21.09.02(목) "죄의 열매"


죄는 사람들이 자신의 본성의 법칙의 근본 명령을 거역하도록 이끌어 온갖 죄로 오염시키고 얼룩지게 합니다. 존속살인, 남색, 근친상간과 다른 흉악 범죄 등이 그 실례입니다. 이 모든 죄악 속에서 죄는 사람들을 지배하고 하나님에 대한 의존의 법칙을 거역하도록 획책합니다. 저는 여기서 이러한 죄악의 실례로 가인의 아벨 살인 사건, 유다의 배반과 같은 끔찍한 죄악을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네로의 악행도 상기하게 되는데, 네로를 통해 죄는 인간의 본성의 법칙을 철저하게 타락시킨한 사례를 의도했던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요약하면, 의도적으로 고의적인 모든 위증, 계획적이고 잔인한 모든 복수, 온갖 더럽고 추한 부정 행위,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모든 증오 등은 오로지 이 죄의 뿌리에서 자라난 열매들입니다.


<기도>

죄의 열매가 아닌 성령님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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