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4(화) "말씀을 통한 확신과 개혁을 방해하는 죄"


죄는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갖게 된 신념과 개혁을 멈추도록 하거나 통제할 수 있을 정도로 큰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말씀의 인도를 쉽게 받지 못하는 경우를 경험을 통해 확인합니다. 대다수 사람은 한평생 죄의 지배 아래 살 수 있어서 계속 그들이 앉아 있던 자리처럼 또는 단단한 부싯돌처럼 무감각하고 미련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큰 문제와 편견 등이 제거되어야 하고 양심에 강력한 타격이 주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삶 속에 있는 강을 막고, 물줄기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과 같습니다. 아래로 떨어지는 돌을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는 자기 길은 고집하려고 난폭하게 날뛰는 들암나귀들(렘2:24)을 후최시키는 것처럼, 그들도 후퇴시켜야 합니다. 사람들을 타락, 죄, 쾌락의 길에서 돌려놓고, 사람들을 은밀히 지배하고 있는 육신의 원리를 기꺼이 그리고 즐겁게 극복하도록 기도, 금식, 말씀듣기 등의 길로 이끌며, 그리스도와 복음을 따르도록 이끌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련과 책망이 요구됩니다.. 진실로 말씀을 통해 드러내는 성령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죄인들이 신념을 내려놓고, 양심을 깨우고, 지성을 계발하고, 정서를 변화시키고, 경외하는 마음을 갖고, 삶을 개혁하고 의무를 준행하게 된다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 모든 것이 내재하는 죄로 인해 저지를 당하고 통제를 받습니다. 죄는 고통과 자비의 섭리적인 사건들이 주는 모든 유익과 함께, 말씀을 통해 나타나는 성령의 전체 역사를 강력하게 대적합니다. 죄가 일단 준동하게 되면, 이 모든 일은 머리카락이 잘리기 전 삼손을 묶어 놓은 실가지와 줄처럼 힘없이 끊어지고 말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며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회수 1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자신이 기뻐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하나님의 고유한 특권이자 주권이기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 중에서 구원하실 자들을 주권적으로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며, 자신이 기뻐하는 자들에게 평안이 있으라고 말씀하시고, 자신이 기뻐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롬9:18). 하나님은 모든 사람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자를 부르시고, 자신이 원하는 자를 거룩하게 하

죄의 뿌리 곧 내재하는 죄와 관련해서든 아니면 죄가 표출되는 경우와 관련해서든 하나님이 죄책에 대해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시는 경우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스스로 평안하다고 말하지 말고 하나님이 영혼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경청하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이 지침을 지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지침을 지키지 못해 사람이 자신의 영혼을 속이는 것은 참으로

우리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정도로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있지만, 하나님에 대해서는 참으로 아는 것이 적습니다. 이런 생각 때문에 지혜자인 솔로몬도 자신에 대한 이해를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