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2(금) "성령님을 통한 죄죽임"


오직 성령만이 죄 죽임에 충족하십니다. 성령이 빠져 있는 모든 방법과 수단은 소용이 없습니다. 성령이 죄를 죽이는 제일의 유효한 동인이십니다. 성령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죄 죽임에 있어서 사람들이 헛된 치료책을 구합니다. 그러나 그 치료책으로는 전혀 고침 받지 못할 것입니다. 죄 죽임의 방식으로는 여러 가지가 알려져 있습니다. 신앙고백만으로 보면 아주 그럴듯한 종교로 보이는 로마 카톨록은 대부분 죄를 죽이는 방법과 수단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로마 가톨릭의 죄 죽임의 수단과 방법은 그들의 거친 제복을 위장하는 것으로 속이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들의 서약, 외식, 금식, 고행 등은 모두 이 바탕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이 방법들은 모두 죄 죽임의 일환입니다. 교황주의자들 곧 로마 가톨릭의 선포, 설교 그리고 기도서들은 모두 죄를 죽이는 수단으로 주어집니다. 따라서 무저갱에서 나온 황충들(계9:3) 곧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는"(6절) 고통 받는 자들을 로마 가톨릭 교회의 탁발 수도승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탁발 수도승들이 찌르는 설교를 하여 듣는 자들로 하여금 죄에 대한 회한을 갖게 하였으나 그 치료법이나 죄를 죽이는 법은 가르쳐 줄 수 없어 차라리 죽기를 소원할 정도로 지속적인 고통과 두려움 속에 그리고 양심의 고뇌 속에 몰아넣었기 때문에 그런 신세가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이 로마 가톨릭의 실상이자 실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미 죽어 있는 자들을 죽이려고 그토록 애쓰는 것은 죄 죽이는 일의 본질과 목적을 전혀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공로 곧 여분의 공덕(그들은 교만하고 자랑스럽게 그 불필요한 공로를 그렇게 부른다)을 쌓으라고 사람들을 설득할 때, 그 말에 얼마나 악한 독이 섞여 있는지 모릅니다. 결국 그들의 영광은 곧 그들의 수치일 뿐입니다. 로마 가톨릭의 죄 죽임의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7장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기도>

성령님을 통해 거듭나는 것이 죄죽임의 유일한 출입구요, 평생토록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죄를 죽이는 길을 기억하며, 오늘도 성령님을 의지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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