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9(목) "죄 죽임은 온순하고 차분한 본성을 계발하는 것이 아니다"


죄 죽임은 본성을 온순하고 차분한 상태로 개선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원래 성격이 온순해서 다른 많은 사람과 다르게 사나운 성질이나 포악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이 자신의 원래 성격과 기질을 훈련, 묵상, 고행 등을 통해 계발하고 증진시키면, 그들의 마음속에 가증한 모든 것이 아래에 가라앉아 숨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죄를 아주 잘 죽인 사람으로 보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한평생 노와 분으로 괴로움을 당한 적이 없고, 또 어떤 사람은 거의 한평생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며 삽니다. 그러나 사실은 후자가 전자보다 죄 죽이는 일을 더 잘 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자에 속한 사람들은 본래 온순하고 차분한 기질 때문에 죄를 죽이는 일에 힘쓸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은 극기, 불신앙, 질투 또는 다른 영적 죄악 등에 빠지고, 자기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인 태도를 취하게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기도>

죄죽임에 대해 오해하지 않고 언제나 힘껏 죄를 죽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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