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15(수) "죄 죽임은 죄를 경향적으로 약화시키는 것이다"


죄를 죽이기 위해서는 죄를 경향적으로 약화시켜야 합니다. 모든 욕심은 타락한 습관 또는 성향으로서, 마음이 악으로 기울이지도록 지속적으로 역사합니다. 따라서 진실로 욕심을 죽이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묘사합니다.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6:5). 사람은 항상 죄로 향하는 강한 경향과 성향의 힘 아래 있습니다. 자연인은 어떤 한 가지 욕심을 밤낮으로 그리고 영구적으로 반드시 추구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섬겨야 할 욕심이 아주 다양할 뿐만 아니라 모든 욕심이 다 만족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연인은 무척 다양하게 욕심을 추구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자아를 만족시키는 데 집착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죄를 죽이는 일이 절실하게 요청되는 욕심이나 기질은 실제로 죄를 일으키는 의지와 정서 속에 아주 강하고 깊게 뿌리박혀 있는 경향적인 성향으로서, 항상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죄의 대상에 대한 상상과 생각과 궁리 등을 자극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람들에 대해 "마음을 악 위에 세워 놓았다"고, 사람들의 마음의 경향은 "육신의 일"을 도모하기 위해(롬13:14) 악을 향해 있다고 말씀합니다.. 지금 죄를 죽이기 위해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야고보서 1장 14-15절로 보아 자연스럽게 예상되는 것처럼, 죄 곧 욕심이 포악하고 격렬하게 그리고 자주 준동하거나 잉태되거나 소동을 일으키거나 격동되거나 미혹하거나 요동하지 않도록 죄 곧 욕심의 습관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기도>

죄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힘껏 싸우고 전쟁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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