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2(수) "묵상과 기도는 죄의 철저한 파괴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말씀을 묵상하라. 이 말은 곧 말씀을 읽으며 특정 구절들의 의미를 상고할 때 하나님께 도우심과 인도와 지시를 구함으로써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먼저 발견하고, 이어서 우리의 마음이 그 뜻에 감동을 받도록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묵상할 때 일관성과 지속성이 결여되지 않도록 자주 묵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묵상할 때 사고 능력이 부족하거나 불완전해서 지성이 규칙적으로 생각을 진행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낙심합니다. 그러나 이런 약점은 묵상하고 있는 주제를 자주 반복하는 것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묵상하다 보면 새로운 의미가 떠오르게 됩니다. 다른 많은 의무 중에서 이 두 가지 의무야말로 내재하는 죄의 존재와 생명력을 대적하는 데 특별한 힘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니, 그렇게 믿을 때 그 힘이 나타납니다. 묵상과 기도는 궁극적으로 죄의 철저한 파괴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기도>

묵상과 기도를 통해 죄의 힘을 약화시키도록 은혜를 베푸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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