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6(화) "내재하는 죄는 영혼의 틀을 무너뜨리는 방법으로 역사한다"


내재하는 죄는 영혼으로 하여금 부지런히 감사하며 순종하게 만드는 사실들에 대한 생각을, 형식적이고 싫증나며 무력하게 만들기 위해 영혼의 틀을 무너뜨리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대할 때 그분이 순전하고 거룩하며 엄위하신 분이기 때문에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대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히12:28-29). 여호와 자신도 나답과 아비후의 파멸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다"(레10:3)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두렵고 거룩하며 경건한 태도로 대접받으실 분입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할 때 요구되는 하나님에 대한 모든 사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혼은 이러한 사실들을 다룰 때 하나님에 대한 큰 경외심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 사실들이 의도하는 소정의 목적을 최대한 존중하지 않고 가볍게 다루거나 평범한 생각으로 간주하기 시작하면, 이 사실들이 갖고 있는 모든 장점과 영광과 능력은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나 사랑을 표현하는 어떤 일을 행할 때, 목숨을 다해 곧 온 마음과 힘과 영혼을 다해 해야 합니다. 경솔하게 하거나 마지못해 형식적으로 하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 속에 두기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그 가치와 장점을 따라 실천하기를 원하십니다. 히스기야의 죄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한 데"(대하32:25)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복음 진리를 생각만 하지 말고 영혼이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고후3:18) 최대한 힘써야 합니다. 즉 복음 진리가 우리 안에서 충분한 능력과 효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기도>

힘껏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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