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7(수) "형식적인 신앙생활로 이끄는 죄"


처음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신자들은 다음과 같이 합니다. 즉 그들은 전체 영혼을 죄사함 받은 은혜로 감동시키고, 꾸준한 순종에 대한 적절한 감정과 회복이 이루어졌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공로와 신령한 일들의 효력을 잊지 않고, 그 일들을 구원의 빛 속에서 새롭게 찾으며, 더 높은 수준에서 그 일들을 경험하며 누리려고 갖은 애를 씁니다. 그 결과 그들은 겸손하고 거룩하게 되며, 감사하게 되고,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 지혜속에서 자라고 성숙하기 위해, 이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부지런하고 조심하지 않으면, 마음의 허영을 틈타 역사하는 내재하는 죄로 인해 그들은 서서히 이 소중한 사실들을 가볍게 생각하고, 영혼이 적절히 자라 가도록 부지런히 힘쓰거나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거룩함의 능력과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이 확실히 빈약해집니다. 샘이 멈추거나 오염되면, 시내의 물줄기도 끊어지게 됩니다. 곧 물이 흐르지 않게 되는 법입니다. 적어도 형식적으로는 몰라도 풍성하게 흐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어떤 이들은 겉으로는 신앙고백을 멈추지 않지만 이미 둔감해져서 고백의 배후에 남아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들은 과거에는 삶 속에서 신앙과 신령한 일들을 행하고 지속적으로 의무를 수행했다고 말하지만, 지금은 하나님과 참되고 효과적인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빈약하고 야윈 굶주린 영혼에 불과할 뿐입니다. 내재하는 죄의 힘과 궤계로 말미암아 그들의 신앙은 형식화되고, 신령한 일들을 경솔하게 다루는 습관을 배우게 된 것입니다. 결국 거기서 그들은 신령한 일들에 대한 모든 생명력과 활력과 흥미와 효력을 상실합니다. 그러므로 신령한 일들에 대해 지금까지 더 깊은 관심을 두지 않았다면 이제부터라도 항상 진지한 관심을 갖도록 합시다.


<기도>

끈임없이 거룩함의 샘에 나아가 충만한 은혜를 사모하며 맛보는 생기있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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