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19(목) "내재하는 죄는 세상 지혜를 추구하게 하여 신앙을 퇴보시킨다"

내재하는 죄가 영혼 속에 이 서글픈 결과를 일으키는 데 도움을 주는 또다른 수법은 세상 지혜를 추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사47:10)고 말합니다. 세상 지혜가 증가하는 것만큼 신앙은 퇴보합니다. 전형적인 세상 지혜 가운데 하나는 자신을 믿으라고 사람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믿음은 자기가 아닌 다른 존재를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는 영혼으로 하여금 세상 지혜를 따르도록 획책함으로써 어떻게든 믿음의 전체 역사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만 보아도 우리는 세상 지혜가 얼마나 신자들을 압도하고 있는지 끔찍한 실례들을 충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순전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랐던 사람들이 세상 지혜를 추구하는 다른 사람들의 길과 행실을 눈으로 보고 시험에 빠져, 세상의 도처에 진을 치고 있는 죄의 궤계와 간계에 떨어짐으로써 세상의 육욕을 쫓고 철저하게 자신의 신앙을 팔아먹는 불쌍하고 비천하며 상한 심령을 가진 자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자기들도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여기서 망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습니다.


<기도>


제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날마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회수 1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자신이 기뻐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하나님의 고유한 특권이자 주권이기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 중에서 구원하실 자들을 주권적으로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며, 자신이 기뻐하는 자들에게 평안이 있으라고 말씀하시고, 자신이 기뻐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롬9:18). 하나님은 모든 사람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자를 부르시고, 자신이 원하는 자를 거룩하게 하

죄의 뿌리 곧 내재하는 죄와 관련해서든 아니면 죄가 표출되는 경우와 관련해서든 하나님이 죄책에 대해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시는 경우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스스로 평안하다고 말하지 말고 하나님이 영혼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경청하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이 지침을 지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지침을 지키지 못해 사람이 자신의 영혼을 속이는 것은 참으로

우리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정도로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있지만, 하나님에 대해서는 참으로 아는 것이 적습니다. 이런 생각 때문에 지혜자인 솔로몬도 자신에 대한 이해를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