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5(금) "죄의 세력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부단히 갈망하고 추구하라"


죄책에 대해 이상과 같이 대처했다면, 이어서 할 일은 죄의 힘에서 벗어나기를 부단히 갈망하고 추구하는 일입니다. 본성적인 일이든 사회적인 일이든 어떤 일을 간절히 바란다면, 목적을 이루는 수단을 부지런히 사용하도록 격려하고 자극하는 것만큼 가치 있고 유익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일에 있어서는 상황이 다릅니다. 구원을 갈망하고 열망하며 소원하는 것은 본질상 은혜에 속하는 것으로, 은혜 속에 있는 강한 능력이 영혼으로 하여금 갈망하는 일을 이루도록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교인들의 회개와 경건한 근심을 묘사하면서, 이 근심을 당시에 "간절한 소원"으로 주어진 하나의 획기적인 은혜로 여깁니다(고후7:11). 이 내재하는 죄와 힘에 대해, 바울은 자신의 경우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롬7:24). 바울은 죄와 죄의 힘으로부터 구원받으려는 열망을 가장 간절한 표현법을 써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들 속에 일반적으로 내재하는 죄에 대한 태도가 이 정도라면, 여기에 어떤 특별한 욕심과 타락성의 당혹스러운 준동과 격동이 더해 졌을 때에 표현법이 얼마나 더 강조되고 강화되어야 할까요? 우리가 구원을 가장 간절히 소원하기 전에는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는 점을 명심합시다.


이로 인해 우리의 마음은 깨어 원수를 대적하기에 적절한 모든 기회를 노리고, 원수를 박멸하는 데 주어지는 도움들에 익숙해질 것입니다. 간절한 소원은 "항상 기도할"때 가져야 할 생명과 같은 것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가 기도하게 되는데, 이것말고 필요한 것은 더 이상 없습니다. 간절한 소원은 믿음과 소망을 낳고, 영혼이 주님을 향해 움직이도록 이끕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을 갈망하고 열망하는 상태 속에 둡시다. 간절히 바라고 탄식하며 부르짖게 합시다. 우리는 다윗의 경우를 잘 알고 있습니다(시38편.42편). 굳이 그 경우는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 기도

"죄의 힘에서 벗어나기를 부단히 갈망하고 추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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