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안양 성은교회

22.1.27(목) "오래 방치해 둔 죄의 위험성"


오래 방치해 둔 상처는 종종 치명적이고 언제나 위험하기 마련입니다. 내재하는 욕심을 계속 편안하고 조용히 내버려 두면 완고하고 완악해집니다. 욕심에 대해 오래 있었다고 항변하며 시효를 주장한다 해도, 쉽게 쫓겨나는 동거인이 아닙니다. 욕심은 절대로 오래 되면 스스로 죽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날마다 죽이지 않으면 항상 왕성하게 활동할 것입니다.


<기도>

오래 방치해 둔 죄의 위험성을 인지하며, 최대한 신속히 진실하게 회개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회수 1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22.5.4(수) "하나님은 자신이 기뻐하는 자에게 주권적으로 은혜를 베푸신다"

자신이 기뻐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하나님의 고유한 특권이자 주권이기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 중에서 구원하실 자들을 주권적으로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며, 자신이 기뻐하는 자들에게 평안이 있으라고 말씀하시고, 자신이 기뻐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22.5.3 (화) "죄로 인해 마음이 불안하게 될 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 전에는 마음이 평안하다고 말하지 말고 하나님이 영혼에게 하시는 말씀을 경청하라"

죄의 뿌리 곧 내재하는 죄와 관련해서든 아니면 죄가 표출되는 경우와 관련해서든 하나님이 죄책에 대해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시는 경우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스스로 평안하다고 말하지 말고 하나님이 영혼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경청하도록 유의해야...

22.4.29(금)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 유념하라"

우리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정도로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있지만, 하나님에 대해서는 참으로 아는 것이 적습니다. 이런 생각 때문에 지혜자인 솔로몬도 자신에 대한 이해를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나는 다른...

Comentário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