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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7(목) "오래 방치해 둔 죄의 위험성"


오래 방치해 둔 상처는 종종 치명적이고 언제나 위험하기 마련입니다. 내재하는 욕심을 계속 편안하고 조용히 내버려 두면 완고하고 완악해집니다. 욕심에 대해 오래 있었다고 항변하며 시효를 주장한다 해도, 쉽게 쫓겨나는 동거인이 아닙니다. 욕심은 절대로 오래 되면 스스로 죽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날마다 죽이지 않으면 항상 왕성하게 활동할 것입니다.


<기도>

오래 방치해 둔 죄의 위험성을 인지하며, 최대한 신속히 진실하게 회개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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