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안에 계속 거하는 것과 영원한 멸망은 분명히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멸망하지 않도록 죄에 계속 머무는 상태로부터 구원하기로 결심하시지만, 죄 안에 계속 거하는 자들은 절대로 멸망에서 구원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내재하는 죄의 힘 아래 있다면, 그에게는 멸망에 대한 위협과 하나님과의 영원한 분리에 대한 경고가 주어집니다. 히브리서 3장 12절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멀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또 10장 38절도 보겠습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법칙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불신으로 인해 "뒤로 물러가" 자기에게서 "떠나면", "하나님의 영은 그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즉 하나님의 진노로 인해 그는 파멸에 이를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8절은 이 점을 아주 명확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기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죄를 멀리하는 복된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