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30(수) "죄는 거룩하고 자비로우신 성령을 근심시킨다"


죄는 신자들에게 임하여 그들 안에 그리고 그들과 함께 거하시는 거룩하고 자비로우신 성령을 근심시킵니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서 4장 25-29절에서 다양한 욕심과 죄에 대해 경고하고, 그 경고의 핵심 동기를 30절에서 이렇게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느니라" 바울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무수하고, 참으로 지대한 유익들을 우리가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그 중에 대표적인 한 실례로서, "구원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은" 것을 언급합니다. 성령은 죄로 인해 근심하십니다. 부드럽고 사랑이 많은 친구는 자기가 잘 해 준 친구의 불손한 모습을 볼 때 근심하게 됩니다. 이처럼 부드럽고 사랑이 많으신 성령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자신의 처소로 삼고, 거기서 우리 영혼이 바라는 것을 다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우리 마음속에 자신이 파괴해야 할 원수들과 대상들이 들어와 있을 때 근심하십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애3:33). 그런데 우리가 날마다 성령을 근심시켜서 되겠습니까?


<기도>

성령님께 기쁨이 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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