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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안양 성은교회

22.3.31(목) "죄는 주 예수그리스도께 또 다시 상처를 입힌다"


죄로 인해 마음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새로운 피조물이 상처를 입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자취를 감추고, 그리스도의 대적이 득의양양하게 됩니다. 죄의 유혹에 속아 그리스도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를 공공연하게 다시 능욕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속에 죄를 숨겨 두는 것은 어떤 경우든 그분을 상하게 하고 근심시키는 것입니다.


<기도>

죄를 회개하고 멀리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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