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2.3.31(목) "죄는 주 예수그리스도께 또 다시 상처를 입힌다"


죄로 인해 마음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새로운 피조물이 상처를 입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자취를 감추고, 그리스도의 대적이 득의양양하게 됩니다. 죄의 유혹에 속아 그리스도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십자가에 못 박고, 그리스도를 공공연하게 다시 능욕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속에 죄를 숨겨 두는 것은 어떤 경우든 그분을 상하게 하고 근심시키는 것입니다.


<기도>

죄를 회개하고 멀리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회수 1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자신이 기뻐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하나님의 고유한 특권이자 주권이기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 중에서 구원하실 자들을 주권적으로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며, 자신이 기뻐하는 자들에게 평안이 있으라고 말씀하시고, 자신이 기뻐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롬9:18). 하나님은 모든 사람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자를 부르시고, 자신이 원하는 자를 거룩하게 하

죄의 뿌리 곧 내재하는 죄와 관련해서든 아니면 죄가 표출되는 경우와 관련해서든 하나님이 죄책에 대해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시는 경우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 전에 스스로 평안하다고 말하지 말고 하나님이 영혼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경청하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이 지침을 지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지침을 지키지 못해 사람이 자신의 영혼을 속이는 것은 참으로

우리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정도로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있지만, 하나님에 대해서는 참으로 아는 것이 적습니다. 이런 생각 때문에 지혜자인 솔로몬도 자신에 대한 이해를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