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8일 목요일 말씀읽기

샬롬, 우리 성은가족이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과 간단해설, 읽을 말씀과 기도제목입니다.

1. 묵상 말씀: 마22:15~22

간단해설: 예수님은 3가지의 비유를 들어서 (21:28~22:14; 두아들, 포도원 농부, 혼인잔치)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이 비유를 들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하려는 목적으로 다양한 주제들에 관련한 질문들을(세금, 부활, 제일 큰 계명) 던지고 있습니다. 그 중의 오늘 말씀은 ‘세금’에 관한 문제입니다.

오늘 1절 말씀에,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였다” 하였습니다. 그들은 평소 친하지 않았던 사이였습니다. 헤롯당원들, 이들은 헤롯왕가를 지지하는 친 로마파 사람들이었는데, 바리새인들이 이들과 합작하여 예수님을 해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있어서 얼마나 위협적인 인물이었는지를 반증합니다.

이들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외식과 위선으로 예수님을 칭찬하고 아첨하였습니다.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16절) 라고 말하였습니다. “참되시고”라는 말은 “진실하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진리를 그대로 가르치시고,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그가 어떤 사람을 대하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 주님은 어느 누구를 대하시든지 그의 외부적 형편을 따라 판단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들의 말은 다 사실이었으나, 이후에 나오는 그들의 질문으로 에수님을 책잡으려고 하는 미끼와 같은, 간교한 말이었습니다.

이윽고, 그들이 하고 싶은 질문을 합니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17절) 이들의 질문은 예수님을 궁지에 몰아놓는 ‘딜레마’였습니다. 왜냐하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였을 때, 이렇게 대답해도 걸리고 저렇게 대답해도 걸리는 질문이었기 때문입니다.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다고 말하면, 유대인들의 미움을 사게 될 것이고,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지 않다라고 하면, 당시 로마법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의 악함을 아시고, 그들의 의도와 태도에 문제가 있음을 보시고 책망하셨습니다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18절) 그리고, 세속정부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옳은 것인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한 데나리온을 가져오게 하시고 “이 형상과 이 글의 누구의 것이냐”고 물으십니다. 로마의 주화에는 로마황제 “티베리우스의 신적 통치” 를 말해주는 형상과 글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앞면에는 당시 황제의 (티베리우스) 형상이, 뒷면에는 “Pontifex Maximus” (최고의 제사장) 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이는 “하늘과 땅을 연결해 주는 대 제사장”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이 주화는 그의 지배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적권력을 가진 가이사의 존재을 알게 하여서 그에 따른 경배를 요구하는 주화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로마 주화의 형상과 글을 그들에게 보여주신 것은 황제의 신적 권력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부정한 것이었습니다.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예수님은 그들의 입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주화에 그렇게 되어 있다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받치라,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받쳐야 한다”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21절)

결국 세금을 내는 문제는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세상의 권세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러나, “세상권세가 신적 권력을 가지고 경배를 받기를 요구하거나 찬양과 예배를 받기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 예배는 오직 하나님께만 돌려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받치라”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권세는 독립적이지만 세상의 권세는 언제나 제한적입니다. 세상의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온 것입니다. 세상의 권세가 하나님의 권세 위에 있지 않고, 또한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영광을 결코 빼앗아 갈 수 없음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롬13:1,6~7)

그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하였습니다.(22절)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하려고 시도했던 그들의 계획은 허사가 되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지혜가 무한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지혜로 우리의 삶의 풍성하여지고, 하나님께는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리는 귀한 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 읽을 말씀: 마22:15~24:14

3. 기도 제목

1) 지혜의 보고가 되시는 우리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는 귀한 한 날 되게 하옵소서.

2) 마땅히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찬송과 경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이 땅의 성도들과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3) 신천지 등 이단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영혼과 가정들의 회복되며 예배와 기도 모임 등 교회의 정상적인 회집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4) 2021년도는 교회의 각 부서가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는” 회복과 부흥의 한 해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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